세상에서 가장 잘 노는 아이가 꿈을 이룬다
강인숙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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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꽃처럼 서두르지 않고 피어납니다-

머리말에 나온 첫 문장인데,

첫 문장부터 맘에 들었어요.

식물을 키우다보면 너무 과하거나 적지 않게 물을 주고 햇볕도 필요하고 바람도 있어야

식물이 잘 자라지요.

하지만, 또닥또닥 식물의 속도가 다 다르더라고요.

그런 것처럼,

아이도, 아이만의 속도로, 아이만의 계절 속에서

성장한다는 걸 아이를 키우며 배우고 있어요.


"부모는 완벽하려 애쓴다.

늘 인내심 있고,

흔들리지 않아야 하며,

아이에게 상처조차 보이지 말아야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이는 부모의 부족함까지도 느끼고,

그 안에서 진짜 사랑을 배운다.

아이는 완벽한 부모가 아니라,

진심으로 곁에 있어주는 부모와 함께 자라는 것이다."



제목은 "가장 잘 노는" 아이라고 표현하셨지만,

다양한 과정과 활동 속에서

잘할 수도 있고, 실패나 좌절을 경험할 수도 있는데

그럴 때 실패도 두려워하지않고

넘어져도 다시 일어서는 걸 배우는 것 또한 중요한 과정이라는 걸 이야기하고 있어요.

그런 하나하나를 "잘~" 배워가며 "노는" 게 중요하다는 거겠지요.


따뜻하게 지지하고 격려해주는 과정에서도

작은 성공들을 경험해 보는 것이 아이의 마음 성장에 큰 도움이 되는 것처럼요.


책을 읽다보니, 아 그때 조금 더 맘의 여유를 갖고 아이를 대해줄걸...하고,

지나고 나니 후회되는 부분들도 있지만,

앞으로의 아이의 시간들이 조금 더 따뜻하게 같이 많이 웃으며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단 생각이에요.

아이랑 일상을 어떻게 채워가면 좋을지 고민하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꼭 읽어보시면,

노파심을 잠시 내려놓고 육아에 대해 생각해 보는데 도움이 되는 책이라고 생각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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