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내 마음이 궁금해! ㅣ 마음이 쑥쑥! - 초등 사회 정서 5
윤지나 옮김, 요코야마 쿄코 감수 / 서사원주니어 / 2025년 9월
평점 :



아이가 고학년이 되면서 점점 성숙해져가는 모습이 보일 때가 한번씩 있어요.
아직 철부지 아이이지만, 한번씩 의외의 질문을 하거나,
뭔가 속깊은 생각들이 있는 거 같은 질문들을 할 때,
아 속으로 고민하고 생각하던, 엄마는 모르던 것들이, 많았구나 싶기도하고요.
그럴 때면, 아이랑 이야기를 나누면서도
선뜻 이게 잘 전달이 되고 있는게 맞나 저도 갸우뚱 하게 될 때가 있어요.
그래서 책을 읽으면서, 스스로 깨닫게 되는 시간이 정말 필요하더라고요~
대화를 통해서 느끼고 생각했던 것들이
책을 읽으면서 생각이 더 깊어지고 확장되는 시간이 생기더라고요.


"내 마음이 궁금해" 책은,
아이가 성장하면서, 느끼는 많은 감정들에 대해서
하나하나 구체적인 상황들이 많이 담겨 있어서
정말 좋더라고요.
두루뭉실하게 설명하는 게 아니라,
아이가 학교에서 친구들과 관계를 형성하면서 겪을 다양한 상황을 살펴보면서
각각의 상황들에서 느낄 감정들을 구체적으로 풀어줘요.
그래서 아이도 이 책을 읽으면서, 자신이 느꼈을 감정들이
사람이라면 누구나 느낄 수 있는 감정들일 수 있다는 것을 알고,
더 스스로의 감정들을 스스로가 보듬어 안아줄 수 있는 시간이 되는 것 같더라고요~
스스로 느낀 감정의 실체가 무엇이었는지 알게되고,
그 감정을 풀어가고 해소해가는 과정도 하나씩 배워볼 수 있는 책이여서
옆에 두고 자주 꾸준히 읽으면
정말 감정에 대해 더 깊이있는 이해하며 성장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어른들도 자신의 감정이 무엇인지 모르기도 하고, 알아도 이걸 어찌해야할지 몰라서
스스로를 갉아먹는 사람들이 참 많잖아요
그래서 성장하면서 자신을 잘 알고 자신의 감정을 잘 이해하며 생활하는 게 중요하더라고요.
일상을 보내다보면, 늘 좋은 감정만 생기는 게 아닌 걸 알고,
부정적인 감정이 생길 때는 어찌 해야하는 지
그럴 때 감정의 해소를 도와주는 것에 대한 이야기들도 담겨 있어서
더 알차게 읽을 수 있었어요~
책을 부지런히 읽으면서 건강한 몸 뿐만 아니라 건강한 마음을 위해서
마음돌보기를 실천하는 하루하루가 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