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 부러지게 내 감정을 전하는 말하기 연습 - 휘둘리지 않고, 자존감을 지키며, 똑똑하게 말하기 아하, 그렇구나 - 초등 교양 지식 7
임정민 지음, 히쩌미 그림 / 서사원주니어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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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세클맘을 통해 제품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아이들이 학교생활이나 주변 지인들을 만났을때 한번씩 감정표현을 제대로하지않아서 오해도 생기고 기분도 안좋아지게 되는경우도 있었어요.
​그럴때마다 어떻게 이야기해야하는지 알려주지만 이 책을 통해 더 연습도하고 상황에 맞는 표현과 말은 어떻게하는지 연습하게 되었어요.
솔직이, 포용이, 끄덕이, 침착이, 화끈이
다섯가지 성격 캐릭터로 알아보는 상황별 대화법이 수록되어있어요.
모든 아이들이 같은 성향을 가지고 있지않기에 아이의 성격 유형에 따라 말하기도 다르게 연습해야해요. 또한 자신을 포함한 다양한 사람들의 성격과 말하기 방식을 이해하는것도 중요해요.
이 책을 통해 아이가 스스로 자기의 생각과 감정을 분명하게 표현하고 사회성을 확립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부모가 해주어야겠죠.
아이들은 내가 느끼는 감정과 생각을 온전히 표현하는 것이 나를 지키고 사랑하는 법이라는 것을 알게 될것이고 말의 힘을 키우면 내면이 강해지죠.
다섯 가지 성격 캐릭터는 장점과 단점을 가지고있어요. 캐릭터의 장점을 이용해 상황에 슬기롭게 대처할수있는 말하기를 연습해야겠죠?
< 화끈이 > 규칙을 중요시하고 소신이 있는 어린이
< 포용이 > 배려하고 공감하는 어린이
< 침착이 > 차분하고 사실적인 어린이
< 솔직이 > 감정에 솔직하고 표현하는 어린이
< 끄덕이 > 양보하고 순응하는 어린이
말하기 지도법, 말하기 연습 문장, 감정 단어 표도 수록되어있어서 집에서도 연습하면 좋을것같아요.
아이들과 읽으면서 연습해보았는데 쑥스러워하는것도 있고 학교에서 비슷한 상황이 생기면 어떻게 할지 기억하기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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