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초딩이 읽기 딱 좋은 글밥에 글자크기까지!아이가 제목보더니 이게 뭐지? 라며 읽기 시작했어요.글을 읽으면서 요즘 어린이집에서 초등학교에서 필요한 기본생활습관과 알림장쓰기 등을 하면서 새로운것들을 경험하고있는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것같아요. 아이가 이제 곧 처음 접해보는것들이 학교생활에서 있을테니 또한 그곳은 스스로 해야하는것들도 많아지니 조금 걱정을 하고있었거든요.자전거 배우는 할머니이야기를 읽고 자신도 두발 자전거를 이제 연습 해봐야겠다고 하더라구요.무슨 일이든 처음부터 못한다! 이게 아니고 용기를 가지고 한번 해보자! 이런 생각이면 걱정없을것 같다고 이야기해주었어요. 책을 읽으면서 예전에 새로운것들은 잘 시도해보지않고 익숙한것들만 해보려고 한 제 모습도 떠올랐어요. 요즘 스마트시대이기때문에 기기 다루는것도 처음하는것들은 버벅 거리고 밖에서는 누가 볼까 눈치도 볼때도있지만 사회가 변하니 어려워도 해보면서 터득해가는것이 옳은것 같아요. 아이들이 더 잘하는거면 어른이라도 아이들에게 배우는게 맞는거구요.^^ 가끔 집에서 제가 버벅거리면 애들한테 도움을 청하기도하거든요^^ 아이들이 자라는만큼 저도 배워야할것들이 많으니 아이들과 함께 용기를 가지고 새로운것들에 계속 도전해보기로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