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For VOCA-Basic] 초등 고학년때부터 중학 필수 영단어를 공부하자/ 30일만 공부하면 중학 필수 영단어 정복!!!
초등 고학년이 되는 둘째 아이에게 이제는 중학 필수 영단어를 지금부터 차근차근 공부시켜야 할 것 같아서 아이가 어렵지 않게 공부할 수 있는 영단어 책이 있을까? 찾아보다가
영어하면 YBM에 중학 필수 영단어 책으로 많은 분들이 찾고 있다는 책이 있더라구요.
많은 학생과 학부모님들이 보고 있다는 중학 필수 영단어 [Time For VOCA]
저도 드디어 그 책을 손에 넣었습니다. ㅎㅎㅎ
YBM의 Time for Vocabulary 시리즈는 영어 학습의 기본이 되는 어휘 실력 향상을 위해 중학 영어 교과서에 쓰이는 필수 단어들을 엄선하여 총 2,700개의 표제어를 싣고 있는 영단어책으로 첫번째 (BASIC단계)책이에요.
중학 필수 영단어를 30일 동안 꾸준히 공부하다보면 중학교 필수 영단어를 외울 수 있다고 해요. 일별 학습 계획표도 함께 제공되고 있어요.
중학교 필수 어휘 900개를 총 3단계의 난이도로 구분해두었어요.
Day 1-10 STAGE1
Day11-20 STAGE2
Day21-30 STAGE3
가장 먼저 쉬운 STAGE1단계부터 차근차근 공부하고 STAGE2로 넘어가면 되는거죠.
Day1에 있는 단어들이라 확실히 쉽네요.
아이가 외우지 않아도 단어의 발음을 들으면 바로 쓸 수 있을 정도로 영어를 어느 정도 공부한 아이라면 충분히 쉽게 받아들이겠더라구요.
여기서 단어 공부할 때 제시되는 단어와 뜻만 외울 것이 아니라 배우는 영단어의 뜻과 함께 파생어, 유의어, 반의어등도 함께 읽어두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예문도 함께 읽어두면 아이가 익힌 단어들이 어떻게 사용이 되는지 눈으로 익히면서 습득하게 되면 조금 더 어휘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첫번째 페이지부터 너무 쉽다고 그냥 넘길게 아니라 아이랑 하나하나 꼼꼼히 단어의 뜻과 함께 파생되어 나오는 내용까지도 꼼꼼히 살펴보면서 공부해봐야겠어요.
QR코드를 찍으면 원어민의 정확한 발음으로 영어 단어 발음과 우리말 뜻, 예문을 들려주고 있네요.
원어민의 정확한 발음을 들으면서 영단어를 외우게 되면 저절로 듣는 귀도 연습이 되겠어요.
제가 공부할 때만 해도 CD나 테이프를 꼭 틀면서 했었는데..
요즘은 워낙 좋아져서 이렇게 간편하게 책에 있는 QR코드만 찍으면 저절로 원어민 발음과 함께 뜻, 예문을 들을 수 있으니 너무 좋네요. ^^
비슷한 뜻을 지닌 단어들의 차이점을 알려주고 있네요.
home, house가 비슷한 뜻을 가지고 있는데 이게 어떻게 차이가 있는지 어휘 배경상식과 함께 알려주고 있어서 아이가 이해하기에 편하다고 하네요. 제가 다 알 수 있는 부분이 없다보니... 저역시도 이 부분을 보고 아이랑 함께 이야기 나누면 영어단어 공부할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하루하루 영단어를 배우고 난 뒤에는 실력을 체크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아이가 정말 제대로 잘 외우고 있었는지 배운 단어의 뜻을 제대로 알고 있었는지 체크해볼 수 있게 구성되어 있네요.
30일 동안 꾸준히 공부해서 지금 보다 훨씬 더 많은 영단어 어휘 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줘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YBM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