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마지막왕자..훌륭했던 이 분을 이제야 알게되었다.그래도 지금이라도 알아서 정말다행이다.우리나라에 이런분이 있었다니 다행이다.지금현재 이런 나라에대한 애정과 통치력, 강건한 정신력을 갖고있는 사람이 얼마나될까
석하의 추억의 동네인 정동진처럼 나 또한 어렸을때 뛰놀았던 동네가 있다..상업적으로 변한 동네를 어른이 되고 난 뒤 가본 심정을 나또한 공감할수있었다..곧곧 묻어난 옛동네의 추억들을 떠올리게 되었다.석하의 순수함을 필체를 통해 느낄수있었다
오래간만에 본 추리소설이였다...역시 소설은 빨리 읽힌다.추리해가면서 읽다보면 내가 탐정이 되는듯한느낌이며 사건의 전개가 빠를때의 긴장감이 내가 계속 추리소설을 찾는 이유일 것이다.마지막에 범인이 계속 바뀌어서 좀더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치지 않았던것같다.
가까이에 유적지가 있지만 가보지못했고관심 밖이였던 추사였다.하지만 이책을 읽고 많은 감탄과 여태 추사도 모르는 무식함에 창피함을 느끼며 책을읽었다..많은 추사의 작품을 볼수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