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의 이어지는 내용임과 동시에 마지막부분의 모든 사연들을 정리해주는 부분이 인상깊었고 한번더 회상할수있어서 좋았다.내용은 훌륭했다. 그림체와 명암으로안해 무언가 더 진중해지는 느낌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