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챙김이일상이되면달라지는것들 #캐럴라인웰치 .갤리온[책속한줄]삶의 목적은 우리가 세상을 변화시키는 데 일조하도록 독려한다. 따라서 생성감을 지닌 사람들은 자신의 일은 물론 후진 양성이나 멘토링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이들은 사후에 유산을 남기기보다 스스로 살아 있는 유산이 되고자 노력하며, 다음 세대의 행복에도 무척 관심이 많다. 생성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보다 신체적으로 더 건강하고 삶에 만족한다. 주위에 눈을 돌리고 가진 것을 나누고 베푸는 삶.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도 꼭 필요한 삶의 자세가 아닐까.-마음챙김이라는 단어를 보고 나는 내 삶에 어떤 시간을 갖고 사는지 고민해봤다. 하루 세줄 쓰는 일기가 아마 내 마음챙김의 시간이지 않을까. 물론 그마져도 매일 챙기기가 어려워 잊고 넘어가는 일이 더 많지만. 그래도 노트 앞에 서면 하루의 시간을 되돌아보고 내가 지금 어디에서 무엇을 하는지 다시금 생각하게 된다.이 책은 내가 마음의 평정을 갖고 더 발전하는 미래를 위한 방법을 제시한다. 지금 이 순간에 몰입하지 못하고 의도치 않게 딴생각에 빠지면 우리는 쉽게 마음의 중심을 잃고 마음의 평정을 잃는다. 우리의 뇌는 후회스러운 과거의 기억을 불러내거나 불안한 미래를 상상하고 이런 부정적인 생각들은 우리의 마음을 복잡하게 만든다.마음챙김의 시작은 우리의 뇌를 알고 내가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을 잡는 것에서 시작한다. 나의 피보팅을 찾는 것, 꾸준히 마음챙김을 연마해가는 것. 내가 하고자 하는 것, 나의 미래를 떠올릴 시간도 없이 일상에 치여 자기 자신을 잃어가고 있다면 당신의 마음을 들여다 볼 가장 적기의 시기다.마음챙김의 방법은 정답이 없다. 누군가는 명상을 누군가는 호흡에 집중하고 누군가는 무언가를 읽거나 쓰기도한다. 방법이 무엇이건 스스로를 돌아보고 챙기는 것이 중요하지. 책 속엔 나와 비슷하기도 닮기도 한 이들의 작은 시간이 모여 만든 기적같은 변화를 담고있다. 그들의 이야기를 보며 나는 오늘도 내 미래에 또 다시 고민하는 시간을 갖는다. 그래, 하루 5분이라도 공부하고 나아가야지. 작은 변화가 습관이 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