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토킹트래블

[전자책] 리얼토킹 트래블 - 여행할 때 이 책 한 권이면 끝! ㅣ English Re-Start
Ellie Oh & Tasia Kim 지음, 2da 그림 / NEWRUN(뉴런) / 2021년 1월

일상 생활 속에서 가장 많이 영어를 쓰는 때는 아마 직장에서 업무를 진행하거나, 현실을 벗어나 여행을 떠날 때가 아닐까. 그리고 이 순간처럼 언어의 역할이 큰 때가 없다. 특히 이 분야의 영어는 단순히 서류적으로 사용하는 언어에서 더 나아가 직접 의사소통을 실시간으로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더 어렵고 힘들게 느껴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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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영어를 쉽게 접하고, 배울 수 있는 ‘잉글리시 리스타트’ 시리즈에서 트래블편과 오피스 편이 새로 출간됐다. 모국어가 따로 표기되어 있지 않아 더 집중해서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된 '잉글리시 리스타트'시리즈! 무엇보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작은 사이즈로 여행을 갈 때나 사무실 한켠에 비치해두고 편리한 시간에 꺼내보기 좋게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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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3 파일도 쉽게 내려받아 활용이 가능해 아침저녁 이동시간을 활용해 공부하기도 좋고, 7일 코스로 구성되어 있어 공부에 대한 부담없이 쉽게 접근이 가능하다.


먼저 영어회화편인 『리얼토킹 트래블』은 여행을 하면서 접할 수 있는 대부분의 상황에서 활용 가능한 표현들이 가득하다. 여행의 시작인 비행기에서 관광하는 과정까지 여행의 a to z의 이야기를 한 권에 알차게 눌러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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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하다보면 완벽한 문장으로 이야기해야 한다는 부담감에 말을 점점 줄이거나, 서로간의 의사소통이 어려워 원하는 것을 제대로 얻지 못해 아쉬웠던 적이 있다. 여행 영어의 기본은 짧은 단어와 바디랭귀지의 적절한 조화로 통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전해 더 부담없이 즐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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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기내에서, 호텔에서, 레스토랑에서, 쇼핑할 때, 관광할 때 등 여행할 때 필요한 표현과 단어들이 쉽게 들어있고, 그림으로 표현한 단어들은 비슷해서 헤깔리거나 어려웠던 표현이나 단어도 바로바로 연상이 가능해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