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게봤어요 후반부쪽에서 살짝 아쉬웠네요
고아로 태어나 여주 태양이를 보호하는 보디가드로 들어온 민혁. 태양을보며 사랑을키우고 결국 할아버지윽 유언따라 결혼하게 된다
사내 연애 로맨스소설 인데 재밌어요 여주가 귀엽고 상황도 재있고. 필력있으시네요.
수많은 책을 봤는데 이런책은처음...19세 사랑하던 여인이 교통사고로 죽고 32세된 성인 남자앞에 다시 타나난 19세 초롬이...신비롭고 어색하지않고 끝이 궁금했어요. 안은찬 작가님 책은 첨인데 잘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