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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들을 위한 인성교과서 : 목표 ㅣ 십대들을 위한 인성교과서
줄리 데이비 지음, 박선영 옮김 / 아름다운사람들 / 2012년 9월
평점 :
절판

요즘 인터넷 뉴스를 보다보면 10대들의 범죄가 너무 많다.
날로 잔혹해지는 10대들의 모습을 보며...안타깝고 한숨이 나오는 나다.
나의 10대때를 생각햅니 방황도 있고 반향이 있었지만 그래도 나름 꿈을 꿈으며...
이런 종류의 책을 품에 안으며...목표를 갖고 살았었는데...~^^
내 자신이 조금 어긋난다 싶으면...책 속에서 답을 얻곤...바로 원위치했던 기억이...
인성은 하루 아침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기에 정말 이런 종류의 책은
한번 읽고 마는게 아니라 곁에 두고 늘 읽어줌으로써 내꺼으로 만드는게 중요한 듯하다.
10대들이 읽기에 다소 지루해질 수 있는 내용인 인성교과서!!
사실 이런 종류의 책들을 보면 글밥이 어찌나 많은지 읽다 지친다.
근데 요 책은 글밥도 많지 않고...그림과 만화...
간단한 테스트로등으로 알아보는 여러가지들이 있어 좋고...
종이 재질이 다른 책에 비하면 다소 두꺼운 편인지라 페이지도 잘 넘어가고...~
페이지수도 100 조금 넘기에...읽음에 있어 그리 무리가 없어 좋다.
우리 아이 인성교육에 있어서는...이제 요책이 담당이다~^^
자라면서...곁에 두고 열심히 보라고 권하고 싶은 책!!!
요즘 부모들 학습위주의 교육들이 난무하지만...난 우선 인간이 되고 학습을 바라는지라^^
인성만큼은 단단한 바위처럼 되어주길 바라고 그 후에 하고자하는 공부를 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어릴때부터 인생의 목표를 가지고 그 목표를 향해...
전진하는 아이가 되길 내 아이에게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