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서평 이벤트에 당첨되어 수작걸다 출판사의 신간도서를 받아보았습니다. 이국적인 소스와 페스토 등을 기대하며 책을 펼쳤다가 어머나~ 우리집 양념선반에 있는 재료들로 볶고, 끓이고, 섞고, 우려서 맛을 달라지게 만들 수 있다니 상상만해도 입에 침이 고입니다. 구운토마토대파소스, 파된장소스, 당근사과비빔소스...펼치는 곳마다 아니 이걸 이렇게? 라고 감탄하게되는 소스비법이 나옵니다. 사진도 예쁩니다. 당장 토마토케첩부터 만들어봐야겠습니다. 공장에서 만들어나온 토마토케첩 바이바이 입니다. 좋은 책을 보내주셔서 매일의 밥상이 다채로워질 예정입니다. 감사하게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