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나의 인생 샐러드 레시피북은 샐러드가 필요한 순간, 나만의 드레싱이 빛나는 순간이었다. 앞으로 이 책이 그 자리를 대신 할 예정이다. 냉장고에서 시들어가던 채소들을 심폐소생시키고 이 여름날씨에 걸어서 마트에 샐러드재료 헌팅을 가게 만드는 맛있는 책이다. 남은 샐러드로 맛있는 샌드위치 만드는 팁은 덤으로 알려줌책의 편집이 좀 보기 불편하게 되어 있어서 별 하나 뺌**본 리뷰는 수작걸다 출판사에서 진행하신 서평이벤트를 통해서 책을 제공받았으며 저의 실제 경험에 근거하여 썼습니다. 알라딘에 북서평 올려달라는 요청은 없었지만 책에 나온 레시피가 너무 맛있어서 자발적으로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