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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왕 형제의 모험 -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장편동화 재미있다! 세계명작 4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지음, 김경희 옮김, 일론 비클란드 그림 / 창비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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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등등 그 어떤 아무런 정보없이 읽기 시작했다.
술술 읽히는 낭기열라에서의 모험과 공감되는 주인공의 감정을 쭉 따라가다보니 어느새 훅훅 마지막장까지.
결말에서 나는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었다.
만약 어린 누군가 이 책을 읽고 내게 사자왕 형제에 대해 묻는다면 난 아무런 대답을 못할것이다.
마치 어른동화 같기도 하다.
그럼에도 분명 가까운 이의 죽음을 겪어본 사람이라면 나이에 상관없이 이 이야기가 와닿을것이다.
그저 내가 마치 칼과 같이 느껴져 난 아직 어른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낭길리마에서는 어른이 된 칼과 요나탄이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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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왕 형제의 모험 -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장편동화 재미있다! 세계명작 4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지음, 김경희 옮김, 일론 비클란드 그림 / 창비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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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책은 마지막장을 덮고나면 그 어떤 말도 할수 없을때가 있는데 《사자왕 형제의 모험》이 그렇다. 난 아주 오래 이 모험을 생각하고 또 떠올릴것 같다. (나이는 이미) 어른인 나에게도 많은 질문을 던지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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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 로봇 와일드 로봇 1
피터 브라운 지음, 엄혜숙 옮김 / 거북이북스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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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없이 봤던 영화를 보고 쏙빠지게 울고 원작인 책까지 읽게되었다.
로봇인 로즈와 기러기 브라이트빌의 만남.
읽다보면 내가 그 숲속에 있는듯 하다. 이렇게 동물이 많은 이야기를 읽은적이 언제였는지 기억도 안나지만 푹 빠졌다. 아무래도 영화 속 이미지를 떠올리며 읽어서 더 몰입되기도 했다. 대화가 많아 문장도 쉽게 읽히고 중간중간 일러스트도 매력있다. 어렵지 않으니 어린이들이 많이 봤으면 좋겠다. 읽고나서 감동과 함께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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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 로봇 와일드 로봇 1
피터 브라운 지음, 엄혜숙 옮김 / 거북이북스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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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으로 이렇게 따뜻한 이야기를 쓸수 있다니 상상력이라는게 이런거구나 싶다. 영화를 먼저보고 원작을 찾아 읽게 되었는데 약간씩 다른 부분이 있고 둘 다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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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예란 무엇인가
하워드 리사티 지음, 허보윤 옮김 / 유아당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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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예에 대한 모든것 같네요. 표지부터 관심이 갑니다. 텀블벅 펀딩까지 한 책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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