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기간: 240916~0917 1. 디자인- 깨진 유리조각 느낌의 프리즘이 상단과 하단에 분포되어 있고 이 책의 열쇠가 되는 물체를 손에 쥐고있는 모습이 다이나믹하게 표현되어 있다. 각 내용에 맞게 빛과 물방울 모양 그리고 블랙과 그레이 속지를 중간마다 삽입하여 상황적 분위기를 시각적으로 나타냈다. 2. 내용 2024 4월 13일 오후 6시 30분 언니가 탄 KTX 열차가 실종됐다. 언니는 온데간데 없고 무엇보다 믿을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지는데... 3. 리뷰- 한 편의 영화를 본 느낌이다. 실제 해원 작가가 영화, 드라마의 각본가로 활동하고 있다는 작가 소개를 보고 난 후 더욱 고개가 끄덕여졌다. 전체 5시간 정도의 시간으로 완독을 했는데 막히는 구간없이 쉽게 읽어나갈 수 있었다. 이해가 잘 되고 궁금증이 있었던 것들은 결말 부분에 설명해 주듯이 내용상으로 녹여져 있어서 핍진성을 잘 갖추고 있다. 즉, 모든 퍼즐이 잘 들어맞는 것처럼 스토리 라인의 구성이 뛰어나다. 근래에 읽었던 작품 중 이렇게 재미있게 읽었던 작품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명절의 고단함을 잊게 해 준 아카식!! * 이 책은 서평이벤트를 통해 제공 받았습니다. #책서평 #아카식 #txty #텍스티 #해원 #sf소설 #장편소설 #순삭완독 #한번잡으면내려놓을수없다 #맛있게읽은책 #추천도서 #반전포인트 #초능력 #같이읽고싶은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