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별일 없는 수요일
곽윤숙 지음, 릴리아 그림 / 샘터사 / 2025년 8월
평점 :
오늘 하루, 여러분은 별일 없는 수요일을 보내셨나요?
크게 기쁘지도, 그렇다고 힘들지도 않은 평범한 하루.
곱씹어 보면, 바로 그 ‘별일 없는 날’이 가장 소중한 날인지도 몰라요.
🎁 곽윤숙 작가의 동화 [별일 없는 수요일]은 바로 이 '별일 없음'이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하는 책입니다.
겉으로는 조용히 흘러가는 일상 같지만, 그 안에는 자신의 용기, 누군가의 배려가 숨어있고, 그 덕분에 우리가 평범한 안녕을 누릴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줍니다.
📜 줄거리
학교를 마치고 버스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는 첫날, 깜빡 졸다 버스 정류장을 지나친 가영이.
별일 없는 수요일을 보낼 수 있을까요?
스스로 방법을 찾아 나가는 열 살 가영이.
그리고 버스 안. 버스 안에 있는 많은 사람들은 가영이에게 작은 배려를 베풉니다.
이렇듯, 별일 없는 안전한 하루를 보내기까지 곳곳에 숨어 있는 도움들이 있어요.
✨️ 별일 없는 날
삶에서 정말 '별일 없음'이 가능할까요? 사실 완전히 아무 일도 없는 날은 없죠. 버스를 놓치거나, 갑자기 비가 쏟아지거나, 누군가와 스치면서도 많은 일들이 일어납니다.
하지만 그런 사소한 사건들에 크게 흔들리지 않고 지나갈 수 있을 때, 우리는 그날을 "별일 없는 하루"라고 부르는 것 같아요.
-누군가의 작은 배려 덕분에
-나의 용기 있는 선택 덕분에
-서로를 향한 양보와 돕는 마음 덕분에
비로소 만들어지는 평범한 하루, "안녕한 하루"가 바로 별일 없는 날이지요.
그래서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오늘도 무사히 지나간 하루가 참 소중하다'는 마음이 절로 듭니다.
🌟 추천해요
아이들과 함께 읽고,
‘나만의 주문 만들기’, ‘작은 배려 실천하기’를 이야기해도 좋은 그림책이에요.
어른에게도, 아이에게도 따뜻한 울림을 주는 책.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