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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후 나에게 - Q&A a day (2024 판타지아 Edition)
포터 스타일 지음, 정지현 옮김 / 토네이도 / 2023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저에게 5년 후는 굉장히 의미가 있습니다.
올해 위암 선고를 받고 항암 중. 항암이 끝나는 2024년 봄부터 5년 뒤는 암 완치 판정을 받고 지금보다 더 멋진 삶을 살고 있겠죠? 물론 5년 동안 힘들고 슬픈 일들도 있겠지만 그보다 감사와 행복한 기억이 더 많길 바래 봅니다. 그리고 그 모든 기록이 소중할 것 같습니다.
이전에 꿈이 있는 엄마의 5년 이야기 Q&A 다이어리가 있었지만, 엄마의 다이어리가 아닌 나의 이야기가 쓰고 싶어서 새로 받게 되었습니다^^
2024 판타지아 Edition이라고 하는 데 우선 너무 예뻐서 기분이 좋고요.
질문에 대답하다 보면, 나에 대해 더 잘 알게 될 수 있어서 의미 있어요. 생각지 않았던 질문도 있고, 생각했어도 생각과 글로 남기는 것은 다르단 걸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의 질문에 대해 5년 동안 내 생각을 쌓는다면 얼마나 의미가 있을까요. 이번에는 꼭 5년을 채워보리라 다짐해 봅니다.
매일 성장하는 아이의 3년 일기도 있어서 아이들도 써보고 싶다고 해서 내 돈 내산 했습니다. 아이들도 제 생각을 정리하고 3년을 모아본다면 의미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