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버스 융합과학 23 : 힘과 운동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23
김은정 외 지음, 최준곤 감수 / 스토리버스 / 2014년 4월
평점 :
절판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23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23

작가
김은정, 이동학|신재환|최익규|김현민
출판
스토리버스
발매
2014.04.15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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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과학 연계/융합과학/학습만화/스토리버스/교과연계


​작은 아이가 좋아하는 스토리버스 융합과학편이 25권으로 완간되었습니다.

​늘 월초가 되면 책이 왔나 안왔나 물어보눈 준군~

화장실갈 때 늘 챙겨 가는 학습만화 스토리버스랍니다.



그래서 우리집 화장실 옆에 책두는 곳에 자리 잡은 스토리버스..

아이가 화장실 갈 때 골라보는 책들.. 그 속에서 100%간택받는 스토리버스-융합과학이랍니다.



스토리버스를 읽고 항상 독후활동해 주는 작은 아들 준~

이렇게 진지 모드로 책상에 자리잡고 보는 스토리버스랍니다...



조금 정성스레 해주시면 좋겠지만..

스스로 하는 것에 만족~^^한답니다....


아이는 무게와 중력/질량의 관계를 실어 놓은

수퍼보이가.. 기억에 남는가 봅니다.


이번에 만난 힘과 운동은 제가 학창시절 많이 어려워 했던 물리부분이라..

좀 더 자세히 살펴보고 읽어봤답니다..

읽으면서 '아하..'했던 부분들이 참 많았어요..


초등과학 연계/융합과학/학습만화/스토리버스/교과연계


스토리버스를 주욱 읽어오면서 느꼈던

이야기 속에 알리고자 하는 내용을 잘 녹여놓았다고 항상 이야기하는데요.

이번 <힘과 운동>이 더욱 더 그래서 좋았어요..

제가 이해를 할 수가 있어서..좋았다능~~



지구정복 대소동이란 만화 속에 나오는 지레와 힘의 작용..

1종/2종/3종 지레 원리... 봐도봐도 사실 이해가 안갔던 부분인데

요 걸 읽고 이해가 왔다는..뒷이야기가~~~



이렇게 설명하면서 상세하게 실어 놓은 그림이 이해를 더 빨리 도와줍니다..



실사를 실으면서 정리와 정보를 제공하는 페이지에도 적절히 만화 캐릭터를 배치해서

그 만화 내용을 다시 한 번 되돌려보면서 정리가 되니

더 오래 기억에 남도록 해 줍니다..


초등과학 연계/융합과학/학습만화/스토리버스/교과연계


​25권으로 끝나는 융합과학 스토리버스..

주욱 뒤돌아 보니 생물/지구과학에 많이 치중이 된 편이더라구요..

저는 과학 중에 화학도 많이 힘들었었는데..


화학분야에 5권 정도 더 편집해서..30권 채웠으면~ 하는 아쉬움도 가져봅니다..

융합과학을 보니 융합사회편이 보고 싶어져..

고민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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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버스 융합과학 1~10권 세트 - 전10권 - 8가지 스토리로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유기영 외 지음, 이명균 감수 / 스토리버스 / 2014년 3월
평점 :
절판


융합과학의 정답 스토리버스 융합과학편은 교과연계가 잘 되어 있고,마인드맵으로 대주제 에 따른 소주제 8가지이야기를 잘 펼쳐 놓아 주제에 따른 지식을 자연스레 펼쳐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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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하는 공부법, 하브루타 - 유대인 아버지들이 수천 년간 실행해온 자녀교육의 비밀
전성수.양동일 지음 / 라이온북스 / 2014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하브루타-친구와 짝을 이뤄 토론하는 것


이 책의 저자는 우리나라 아버지의 부재에 대해 신랄한 비판을 하면서

유태인의 교육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주고

어떠한 효과를 가져오는 지 상세하게 이야기해 준다.


그리고 저자 자신의 자신의 두 남매에게 실천해 보인 하브루타 교육내용을

이야기해 주면서 우리 가정에서도 실천할 것을 이야기 해 준다.

우리나라의 옛날에도 하브루타는 있어 왔다고 하면서

세종대왕/정약용/황희정승의 하브루타를 예를 들어준다.


사실 이 전에 전성수 님의 <부모라면 우대인처럼 하브루타로 교육하라>라는

책을 읽은 적이 있다. 질문하는 공부법 하브루타-가  실천서라면..

<부모라면 유대인처럼 하브루타로 교육하라>-는 이론서의 느낌을 받는다.

읽으면서 좋은 것은 알겠지만 막상 어이 실천할 지 막막했다고나 할까...


오늘 읽은 <질문하는 공부법 하브루타>는 유대인의 아버지와

우리나라의 아버지/ 유대인의 교육방법과 우리나라의 교육방법을

자세히 비교해 보이면서 우리나라의 교육이 어느 방향으로 나가야 할 지를 제시해 주고..

하브루타의 실천을 자신이 직접해 보인 예를 들어 주어

더 읽기 쉬웠고 이해하기 나았다.


옛날 아이책을 팔러 온 영사가 유대인의 교육방법을 이야기 해 준 것 중

꿀과 루즈가 생각난다.

성경책에 꿀을 발라서 아이에게 맛보게 하면서

"책이란 달콤한 것=공부란 달콤하고 맛있는 것..재미난 것"을 먼저

인식하게 한다는 것


아기에게 엄마가 말을 걸 때 입술에 빨간 루즈를 바르고 이야기한다.

즉.. 말하는 입모양에 집중하게 해서

아이가 모방을 쉬이하게..

말하는 모습을 인지하게 한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열심히 일하는 아버지 가정에 없어진 아버지의 자리를 찾기 위해

술과 담배를 끊고 매일 저녁 아이와 대화하는 하브루타를 시작했다고 한다.

시작할 때 아이에게 꿀을 한 수저 먹이고 입을 헹구게 하고

대화를 시작했다고 한다..

아버지와의 대화는 달콤한 것!을 먼저 생각하도록 하고 시작했다는 것이다.


아이와의 대화는 단순한 문제 해결방법에서 시작해서

자신의 생각을 나누는 창의력/사고력을 키우는 경지까지 발전했다.

그리고 둘째의 유치원상담결과와

첫째의 학교 생활통지표에서 확고한 변화가 나타났다고 적혀 있다.


책을 읽으면서 우리 가정의 모습을 본다.

대화를 나누는 시간은 얼마인 지..

아이가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고 진정대화를 하는 것은 어느 주제인지..


우리 가정은 주말엔 아이에게 무한의 자유를 준다.

평일에 금지하는 컴을 금요일 저녁부터 일요일 6시까지 할 수 있도록

한다. 핸드폰도 평일엔 저녁 8시엔 내어놓아야 하지만

주말엔 맘껏 하도록 한다..


그렇게 하니 주말에 전혀 책을 읽지 않고 컴과 핸드폰에만 매여있는 모습을 보여 준다.

아이 아빠가 갑자기 "내일은 오후 세시까지만 컴을 하고 핸드폰은 일요일은 하지마라"라고 하니

아이들이 동시에 "네??!!"하고 물어본다.

아빠가 "너희 주말에 책을 읽는 모습을 볼 수 없어서 그리해야 겠다"고 한다.

내가 "아빠 그러지말고 아이들에게 방법을 제시해보라고 해보자"

"내일 진지하게 이야기나눠보자"라고 했더니

버럭 화를 내곤 들어가 자는 아빠다..


조용히 따라 들어가 "아빠도 집에서 책 좀 보면 되지. 아빠가 책 안읽으니 애들이

안읽는다"고 이야기 하니..

회사에서 읽고 왔다고 한다...


말을 하자면 싸움이 될 것같아 조용히 문을 닫고 나왔다.


내일 하루 아빠에게 애교를 좀 부려야 겠다.

그리해서 이 책을 읽어보도록 꼬셔야(?)할 것 같다.

내가 읽으면서 느낀 이 감정을

아이 아빠도 느낄 걸 바라면서 말이다.


작은 이야기에서 시작하는 온가족 대화..

이야기를 나누면서 아이의 사고력을 키우고

화기애애한 대화하는 가정이 되길 소망하는..

이 지금의 내 마음을

아이 아빠도 가지게 되길 바란다..


나부터.. 아이들과 집에 있는 탈무드를 읽고 이야기나누기를

시작해 봐야겠다.


한우리 서평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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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그립다 - 스물두 가지 빛깔로 그려낸 희망의 미학
유시민.조국.신경림 외 지음 / 생각의길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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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 두명의 유명인이 그를 그리워하며

​그 분을 만난 일화를

​그분 곁에서 모신 이야기를..

​그와 함께 정치 한 이야기를...

그 분이 가신 뒤 그리워 하는 마음을 담은 책이다. 

 

그 분이 뜻하지 않게 돌아가시고..

장례를 텔레비젼으로 지켜보면서 얼마나 많이 울었는 지 모른다.

내가 내 의지로 선거를 해서 뽑은 첫 대통령이었다.


사실 그 전 대통령을 뽑을 수 있을 때..

노태우도/김영삼도/김대중도

나는 내 뜻이 없이 뽑으라는 어른의 말 따라 뽑았다.

노태우..내가 대학 입학하고

처음 뽑은 대통령...

김영삼-아빠가 뽑으래서 뽑은..

김대중-아빠는 이 분을 뽑으라 하지 않았지만..

난 반발심? 때문일까.. 이 분을 뽑았었다..


그리고... 그 분...

그 분은 내 의지로.. 내가 알아보고..

내가 선택해서 뽑은 분이었다.


대통령의 직무를 수행하면서 참 힘겨웁게 수행하신다고..

안타깝다고..

우리나라의 학연/지연/당파싸움을 정말..

싫어한 그 오년이었다..

그 것을 빼면.. 그 분이 하자는 대로

정치인들이 따라줬으면 우리나라..

이런 지경까지 안왔을 거라 생각한다.


대한민국이 탄생한 이래 처음으로 대통령이 탄핵도 받았다...

청렴결백하다 못해..

스스로의 삶을 저버리신...

그 때는 내가 힘이 없다고...

그저 지켜보기만 해서 미안합니다..미안하고 또 미안합니다...


가고 나서 그리워 하면 뭐하나..

싶었지만..

시간이 흐르고 흘러도 더 생각난다..

지금의 정치인들이 하는 모습을 보면

그 분이 더 그립다.


http://blog.naver.com/arrompan/20210196491

그  분이 취임하시고.. 어버이날 국민들에게 쓴 편지다.



모든 것을 당신 책임이라 생각하신 그 분..

진정 백성을 위했다는.. 옛날 성군이 생각난다..

국민들 위가 아니고..

국민들 아래에서

혹은 국민들 옆에서 어깨동무를 하고 같이 걸어가신 최초의 대통령이라고

생각한다..

그러한 대통령이.. 그 분이

최후의 대통령이 아니길 바랄 뿐이다...


22명의 노무현을 그리워하는 이가 적어나간 이 책에서..

나는 대통령의 전속 헤어디자이너..

정주영님의 말을 깊이 새겨 본다.


<올바르다고 믿는다면 행동으로 보여야 한다>

우리나라의 이 서글프고 슬픈 현실 속에..

머리아프다고.. 혹은 부당한 피해를 본다고..

고개 돌리지 않겠습니다..

외면하지 않겠습니다..

현실을 똑바로 보고 이 나라를 지켜보겠습니다..


멀리..하늘에서라도..

미소를 지으실 수 있게 말이지요....


그래서 우리 아이들이  어른이 되어 살아갈 세상은..

당신이 꿈꾸던 대한민국이 되어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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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초등고학년 영어듣기이다 1 나는 초등고학년 시리즈
김소연 지음 / 디딤돌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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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디딤돌에서 나온 <나는 초등고학년~>시리즈로 집에서도 영어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초등1학년 4월부터 다닌 영어 학원..작은 아이 영어는  학원에 믿고 맡겨오고 있던 차

나는 초등~~시리즈로 저도 영어를 공부하고 아이의 단계를 볼 요량으로 꾸준히 해 오고 있답니다.


영어는 단어/숙어 그리고 문법으로 그저 외웠던 중학시절을 보내었던 제

학창시절을 돌아보면.. 재미라곤 없는 정말 시험을 위한 공부를 하였던 것같습니다.


아이가 학원에서 하는 교재는 본문 내용을 한 번 듣고

단어익히기/다시 들으면서 빈 칸 채우기

그 본문내용에 나오는 문법을 짚어주고..

본문내용을 이해하였는가를 확인하는 여러 유형의 문제를 풉니다.


워크북에는 문법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빈칸 채우기/ 문법응용문제/ 단어를 제시하고

문장 완성하기..등의 문제가 제시되고 있답니다..


아이는 이렇게 혼자서 cd를 틀어가면서 받아쓰기를 합니다.


이렇게 혼자서 공부하기가 가능한

<나는 초등 고학년 영어듣기이다1>내용을 알아 볼까요?



나는 초등 고학년 영어듣기이다1의 구성은 이렇게

본북/워크북/정답지 그리고 CD로 구성돼 있습니다.


본북의 처음에는 책을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 지..

방법을 설명해 놓고 있는데요.

1.일단 듣는다.

2.보면서 듣는다.

3.알아야,말해야 듣는다.

4.이제는 들을 수 있다.

그리고

워크북에서는 빈칸이 있는 스크립터로 들으면서 빈칸을 채워적는

방법이 쓰입니다.

요 워크북에는 본 책에 나오는 두 가지 원문을 들으면서

빈칸을 채워 가는 낱말적기를 하는 겁니다.

 


일단 듣는다-내용을 들으면서 그림을 보고

이해를 1차 합니다.

다시 한 번 들으면서 틀린표현 표시하기..


보면서 듣는다-들으면서 대화의 빈칸을 채워 갑니다.

아이는 friendliest 요 단어를 알지 못해

주우욱~~ 요 단어 써 넣는 부분이 다 틀렸다능..

아이가 요 권수를 끝내면 틀리거나 아이가 모르는 단어를

연습하는 연습장 만들어봐야겠어요~^^


알아야 듣는다-아이가 들려주는 내용을 재확인 하는

코너..주요 단어나 구문을 익히고 갑니다.

말해야 듣는다- 친구와 역할을 맡아 나눠가며  따라 읽어야 하는 부분

이랍니다.요거.. 제가 같이 하지 않았다고..

안한 분분은 요렇게 안했다고 체크 안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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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들을 수 있다.-원문 대화내용을 바탕으로 하나의 이야기를 재구성해서

듣고 문제를 풀어 갑니다.

아이는 세문제는 거뜬하게 맞아 주십니다...^^


요건 워크북이랍니다.. 내용을 들여다 볼까요?

​스크립터1과2는 본북의 대화내용과 그 대화내용을 바탕으로 구성된 이야기

​두 편을  내용을 들으면서 빈 칸을 채워 갑니다.


대화는 5번 ~6번 그리고 재구성된 이야기는 2번

반복듣기를 통해

빈칸 채우기/ 단어 익히기/

내용 이해의 문제풀기/ 역할맡아 따라 말하기

등의 내용을 풀면서

아이의 듣기 능력은 쑥쑥 자랄 것 같습니다.


영어듣기 교재이기 때문에 듣고 받아쓰는데에 중점을 맞추고

말하기 한 번.. 단어는 한 번 익히고 넘어가고 있는데

friendliest라는 단어는 아이가  생소한 단어여서 주욱

틀리고 있는데요.

여백에 세로선을 두고 그 옆에 본문에 나오는 단어나 숙어

혹은 문법을 다시 한 번 짚어주는 어떨까?

라고 생각해 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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