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완성 심플한 가죽 소품 만들기
오하마 요시에 지음, 박재영 옮김 / 스트로베리 / 2021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가죽제품은 쓰면 쓸수록 세월과 손때가 묻어
광이나고 고급스러워 진다.
그래서인지 비싸고 오래 쓸 물건일수록 가죽으로 구매하는 경향이 있다.


가죽제품은 장인이 한땀한땀 만드는 것이라 구매할 생각만 했지 손으로 직접 만들어 보겠다는 야무진 생각은 해본적이 없는데 해당 서적을 통해 간단한 용품 정도는손수 만들어 가죽 이상의 의미를 부여해도 멋질 것 같다.

책안에는 가죽공예에 필요한 다양한 가죽 도구들도 소개되어 있고 가죽의 종류는 물론 특성까지 적혀 있다.

사진과 숫자로 꼼꼼하게 기록되어서 초보자도 쉽게 만들어봄직하게 쓰여져 있다.

내가 가죽제품을 만든다면 키링에 한번 도전해보고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