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mophcmcl 2004-08-14
안녕하세요, xps 님 ? ^^* 제가 괜히 쓸데없는 소리를 해서,기분 상하시지나 않으셨는지 모르겠군요.
저는 사람이나 그의 노력을 폄하하려는 뜻은 아니었습니다.
저가 뭐 잘났다고 한 시대의 거장을 낮춰볼 수 있겠습니까? 잔뜩 기대를 했다가 기대와 동떨어지니 실망이 커서 했던 소리였습니다.
배울 것 없는 책이 있을 수 있겠나요? 제 글 내용에 너무 의미를 두지 마시길 부탁 드립니다.
이름을 걸고 어떠한 말을 하려면,적어도 그 나름의 독특한 시각이 있어야 한다는 제 편견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불교에 관심이 좀 있어 여기 저기 둘러보고, 건드려 보고하는 40 후반의 남자로 이름은 강상명이라 하옵고 e-mail 주소는 ksmophcmcl@yahoo.co.kr 입니다.
이러한 인연으로,일치하는 관심사에 대해 좋은 얘기 나누게 되면 좋겠습니다.
강상명 합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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