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상을 꿈꿔라 5 - 2019 노벨 과학상 수상자와 연구 업적 파헤치기 노벨상을 꿈꿔라 5
현계영.박응서.목정민 지음, 김주한 감수 / 동아엠앤비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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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과학자는 인류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자연을 관리하는 유능한 사람이다."




다이너마이트를 발명해 막대한 재산을 모은 노벨!!
노벨상은 스웨덴의 발명가이자 화학자인 알프레드 노벨이 남긴 유서에 따라 만들어진 상으로 1901년부터 물리학, 화학, 생리의학, 문학, 평화 등 노벨의 유서대로 다섯 분야에 대해 시상하다가 1969년부터 경제학상이 추가되었다고 하네요.



<노벨상을 꿈꿔라 5>는 매년 시상되는 노벨상에 대한 친절한 가이드북으로 2019 노벨상 수상자를 비롯하여 노벨상의 개념과 의의, 2019 노벨상의 특징까지 자세하게 수록되어 있어요.




이렇게 한눈으로 노벨상 수상자를 볼 수 있어 머리 속에 정리도 한 번에 되는 듯 합니다.
2019년에는 노벨상 수상자가 2018년 문학상까지 포함되어 모두 15명이었답니다.
노벨상은 수상자를 선정하는 곳이 분야별로 정해져 있는데, 불미스러운 일로 수상자 선정을 2019로 미루어 2018년과 2019년 문학상을 함께 수여하게 되었습니다.
노벨상은 한 분야에 최대 3명까지 공동 수상이 가능한데, 훌륭한 업적을 남겼다 해도 이미 세상을 떠난 사람은 상을 받을 수 없다고 하는군요.
이번 노벨상 수상자 중 화학상을 받은 미국의 존 구디너프 교수는 97세의 역대 최고령 수상자라고 합니다. 
또한 경제학상을 받은 아브히지트 바네르지 교수와 에스테르 뒤플로 교수는 여섯번째 부부 수상자로, 1903년에 물리학상을 받은 마리 퀴리와 피에르 퀴리 부부가 처음 노벨상을 수상한 부부라고 합니다.






 "이그노벨상"  알 만한 사람은 다 안다는 상이라는데요~
이 상은 미국의 [황당무계 연구 연보]라는 과학 뮤머 잡지의 편집부와 기자, 과학자, 의사 등으로 이루어진 위원회에서 매년 전 세계에서 추천받은 연구 중 가장 기발한 연구를 뽑아 수여합니다.
시상식은 미국 하버드대학교에서 9월에 열리는데 여기에는 실제 노벨상 수상자들이 시상자로 참석한다고 해요.
시상 분야는 물리학, 화학, 생물학, 문학, 경제학을 포함해 모두 10개인데, 해마다 조금씩 바뀌기도 한답니다.
이 시상식에선 수상소감을 딱 ? 만 할 수 있대요~~
왜 그럴까요?? ( 궁금하신 내용은 본책에서 확인하세요^^)
아주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많이 있답니다.



이렇게 한 단원의 내용을 살펴 보고 준비된 퀴즈를 푸면서 다시 한번 2019 노벨상에 대해서 정리할 수 있답니다.
부담은 절대 노노!! 라네요^^
답안지도 뒷장에 마련되어 있어 빠르게 확인 가능합니다.




자!! 다음부터는 본격적으로 수상자들이 소개되는데요~~
과알못 누구라도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도록 몸풀기! 시간이 준비되어 있어요..
바로 사전 지식 깨치기!!
수상자들의 업적을 알아 보기 전 사전 지식을 통하여 몰랐던 과학상식도 챙기고 수상자들의 본격적인 업적들을 확인하면서 전문적인 과학지식도 얻을 수 있겠네요.





어떠신가요??
다소 딱딱할 수도 있겠다 했는데 생각과는 달리 책 첫 페이지를 넘기면서부터 과알못 엄마도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수많은 과학자들의 연구 과정 속에 담겨 있는 노력과 노벨상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으면서 노벨상을 수상할 수 있는 꿈을 꿀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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