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밤 열 시 반 문지 스펙트럼
마르그리트 뒤라스 지음, 김석희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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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소설 속엔 늘 사랑하는 남녀, 그렇지만 갈등하는 그들이 있다. 그리고 그들과는 전혀 상관없는 죽음이 그들 곁에 나타나면 그들의 불안했던 관계가 흔들린다. 비슷한 것 같지만 많이 다른 그들의 심리와 그들을 그려내는 그녀의 필력에 다시 한번 반하게 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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