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가정 내에서 연속적으로 일어나는 살인사건..
경찰은 범인의 특성을다음과 같이 지적한다.
살인자는 고독해진다.
누가 자신의 감쪽같은 수법을 알아 주었으면좋겠는데…, 그렇다고 남들에게말하고 다닐 수도 없고,
그래서 은근히 그 사건을 화제에올리며 시선을 모은다.
그래서 다음 번에는 좀더 아슬아슬하게.
그래도 잡히지 않는 범인은이젠 재미가 붙게 된다. 그래서….
경찰에선 범인을 체포하지만위의 특성에는 하나도 맞지 않는다.
그러는 순간 시호탄처럼 터진 또 다른 살인.…..

영국의 한 부호가 감쪽같은 방법으로 살해된다. 범인은 그 가족 중에 있는 것이 분명한데 도무지 범인을 찾을 길이 없다. 그러나 한 아이만은 알고 있었다. 그 아이는 범인은 물론 그 동기, 살해방법까지도 모두 알고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입을 열지 않고 모든 돌아가는 사정을보고 즐기기만 할 뿐이다. 어른들을 모두 어리석게만 생각하는 이 아이 그러나 그 아이도 결국엔 감쪽같이 희생되고 만다.

범인이 아직 누명을 사람을 정해놓지도 않았는데 경찰이 불쑥 다른사람을 체포하자 갑자기 시시해져버린 살인범 - 그래서 또 범행을저지르게 된다......

대가족 중에서 가족간의 갈등을 주제로 한 소설이다. 그것도 모두 많은 재산과 함께강한 개성을 소유한 가장이 살해됨으로써 벌어지는 홈 머더(HomeMurder), 즉 대가족 내부의 살인사건인 것이다.
이 작품에서 크리스티 여사는 머더 구즈(Mother Goose ; 엄마오리)의 동요를 사용했는데, 머더 구즈의 동요는 많은 추리소설에서 사용되고 있어서 추리 독자들에게는 낯설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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