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은 정의를 사랑하신 분이었다고 나는 생각해요. 나에게 편지로 이번 일을 해달라고 부탁하셨지요. 그리고편지 속에 이런 구절을 적어 보내셨답니다‘오직 공법을 물같이,정의를 하수같이 흘릴지로다.""아, 그게 무슨 말입니까? 셰익스피어의 글인가요?""아니, 성경의 한 구절이랍니다...… 생각해 봐야 하는 일이에요…나도 마찬가지고.." - P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