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결사에서 비밀문서를 맡은 채 실종된 여성을 찾기위해 의기투합했던 두 친구, 터펜스와 토머스(토미)!

극의 마지막에 로민틱한 결론에 이르고 해피엔딩을 맞이한 둘

그들이 결혼 6년차의 부부탐정으로 돌아왔다.

행복에 익숙해져 삶이 너무나 따분하게만 느껴지는 터펜스와 그런 그녀가 이해되지않는 토미.

비밀결사에서 보여준 그녀의 열정적인 행보를 떠올려보면 당연한 듯도 해, 피식 웃음이 나오던 도입부!

그렇게 티격태격 귀여운 말다툼 중이던 그들에게 찾아온 반가운 소식.

탐정사무소의 운영 제의!
탐정사무소로 출근하며 맡게되는 사건 하나하나로 이루어진 단편집.

사실 이런 탐정인척 해볼까? 저런 건 어때? 이런식의 아마추어적인 사건해결을 담은 글들이라 크게 흥미롭진 않다.

하지만 어찌할 줄 몰라 당황하면서도 유쾌하게 또는 번뜩이며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그들의 모습이 재밌게 느껴졌던, 부부탐정

크게 추천하진 않지만, 크리스티 초기의 단편들을 읽어보는 것도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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