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공주에게 죽음을 스토리콜렉터 2
넬레 노이하우스 지음, 김진아 옮김 / 북로드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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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이름이 어렵지만.. 열심히 읽어나가는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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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과 감성
제인 오스틴 지음, 김순영 옮김 / 펭귄클래식코리아(웅진)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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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소설😆 다 읽어가는게 아깝다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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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언밥 2015-09-09 2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까울 정도라니... 저도 읽어봐야겠네요
 
감정사용설명서 - 부정적 감정을 다스리는 치유의 심리학 감정사용설명서
롤프 메르클레 & 도리스 볼프 지음, 유영미 옮김 / 생각의날개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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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린책을 돌려주면서 작성해보는 리뷰.
한창 심신이 힘들 때 친구가 건네준 책 한권.
이 책의 맥락은 간단하게
자신의 감정을 어떻게 다스리냐 이다.
참 간단한것 같지만 어려운 내용이었다.
실생활 적용을 하지 않으면 이게 뭐야? 하면서 덮어버릴 책이다.
나는 다행히도 책을 읽는 동안
대여해준 친구와 함께 상사욕도하고 불만.힘듬.고민을 서로 터놓으면서 책 구절을 인용도 하고 되새긴 결과 많은 도움이 되었다. ˝그 xx가 내 기분을 상하게 할 순 없어˝ ˝명상하자˝ ˝더 나은미래가!˝
책에 나온 방법들을 출퇴근길에 따라해보고 연습해보면서 궁극적인건 자존감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아직 완벽하진 않지만 지금도 가끔 책의 구절을 떠올리며 나 자신을 다독인다.
책의 내용들이 구구절절 나에게 도움이 되었던건 아니지만 책을 빌려준 친구 덕택에 좋은 책을 만났다는 생각이 든다. 역시 책은 공유하는게 제 맛! 다른 친구들에게 또 빌려줄 예정이다. 잘가! 다른 사람을 또 치유해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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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언밥 2015-08-26 2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책이 필요할 때도 있겠죠.. 저도 가끔, 아니 자주 설명할 수 없는 것들을 설명하고 싶어 하거든요.. 책을 빌려주고 빌릴 수 있는 친구가 있다니 부럽네요^^
 
천 개의 찬란한 태양
할레드 호세이니 지음, 왕은철 옮김 / 현대문학 / 200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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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이것이 인생*
이 책을 읽는 내내 심장이 떨리고 어찌할 바를 몰랐고 마리암과 라일라의 삶에 뛰어 들어가 돕고싶은 마음이 곤두박질쳤다. 하지만 그녀들은 내 도움 없이도 자신들의 삶에서 승리했다. 난 같은 마음으로 그녀들을 응원했다. 나도 내 인생이 눈부시게 찬란할 때가 올까? 누구나가 볼 수 있는 빛남이 아니라 내가 이 삶을 이겨내는 것 말이다. 그런 눈부시게 찬란한 인생. 언젠가 나도 그녀들처럼 이겨내고 맞쒀싸우고 내 삶을 가꾸고 싶다. 별 만개를 줘도 모자랄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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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언밥 2015-08-24 14: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별 만 개.. 허걱.. 저도 궁금하네요 ㅎㅎ
 
항설백물어 - 항간에 떠도는 백 가지 기묘한 이야기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17
쿄고쿠 나츠히코 지음, 금정 옮김 / 비채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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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초입부 읽는중 흥미롭고기묘한이야기 내 상상력을 자극한당+_+ 책 겉장은 고이보관중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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