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같은 책"주인공이 독자인 우리에게 대화한듯 질문하며아이와 함께 대답해보고 엄마와의 대답도 함께 공유해보기 좋은 화법으로 되어있어요. 고맙다고 할 대상이 많이 제시 되어있고 자녀와 함께 나열해봤어요. 부모 뿐만 아니라 선생님, 함께 하는 친구들, 교장 선생님, 보안관 아저씨, 피아노 선생님 등 아이가 평소 함께 하는 사람들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고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봅시다.고맙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생각해보고 고마워하는 이유를 함께 생각해 볼 수 있었어요. 책에서도 다양한 친구들에 고마움에 이유를 알고 고마움을 표현하는 방법도 배우고 공유하면서 고마움의 의미를 더욱 확장하고 느껴가는 시간이였어요.고마운 사람에게 그 사람이 필요할 물건이나 마음을 어떻게 전할 수 있을까? 타인을 생각하는 마음도 배우고 내가 주고 싶은 물건과 마음보다 받는 사람에게 필요한 물건과 마음을 생각하는것이 바로 공감과 배려라는 부분을 배우게 되는 것 같았어요.행복한 가정의 달마음을 전하는 아름다운 아이의 마음을더욱 의미있게 전달하기에크고 값진 책이라 생각되요.(책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