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SF 독자의 입문기. 알라딘에서 검색이 안되는 책들에 대해서는 마이페이퍼에 간단한 감상을 적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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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블랙홀
로버트A.하인라인 지음 / 한뜻 / 1995년 6월
5,800원 → 5,220원(10%할인) / 마일리지 290원(5% 적립)
2005년 05월 05일에 저장
구판절판
하인라인의 청소년용 SF 번역본 제 2탄. 특수상대성이론의 유명한 '쌍둥이 역설'을 배경으로 한 주인공의 우주개척 성장기라고나 할까. <은하를 넘어서>보다는 덜 황당했고, 덜 짜증났으며, 더 흥미로왔다. 하지만... 하인라인 특유의 군대식 논리는 우주개척에 나선 우주선 속에서도(아니, 오히려 더욱?) 사라질 줄을 모르는 듯. 쉽게 넘어가는 책장 속에서 느껴지는 필력은 여전함.
자동 피아노
커트 보네거트 지음, 정석권 옮김 / 금문 / 2001년 7월
13,000원 → 13,000원(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2005년 04월 29일에 저장
절판
자동화의 진전과 '새로운' 사회의 도래, 그리고 이에 맞서는 신러다이트주의의 등장을 다룬 보네거트의 처녀작. 많은 점에서 <1984년>이나 <멋진 신세계>를 연상케 함. 아쉬운 것은, 신러다이트주의의 대의를 그토록 웅변적으로 설파한 후에, 결말을 꼭 이렇게 맥없이 끌고가야 했을까 하는 점. 인간(=민중)은 과연 그토록 어리석고 근시안적이며 자기기만적인 존재에 불과한 걸까? 하지만 이런 불평과는 별개로, 꼭 한번 읽어볼 만한 작품인 것은 분명.
은하를 넘어서
로버트A.하인라인 지음, 안정희 옮김 / 한뜻 / 1996년 1월
6,500원 → 5,850원(10%할인) / 마일리지 320원(5% 적립)
2005년 04월 23일에 저장
구판절판
하인라인의 청소년용 SF 중 첫번째로 읽은 작품. 이런 작품인 줄 모르고 읽었는데, 솔직히 좀 황당했음. 초반부터 웬 밑도끝도 없는 우주활극에, 말미에는 인류 전체에 대한 계도성 메시지까지? 애들이 주로 나오는 스필버그 영화 같은 느낌. 내용은 <스타십 트루퍼스>에 적나라하게 나왔던 우파 자유주의 이데올로기에 적당히 물을 탄 다음, 교육용으로 기초 과학지식을 곳곳에 집어넣은 정도? 책장은 잘 넘어갔지만, 나같으면 애들한테 이런 책 안 읽힐 듯.
환상특급- 세계환상미스테리
레이 브래드베리 외 지음, 박상준 엮음 / 서울창작 / 1994년 2월
5,800원 → 5,220원(10%할인) / 마일리지 290원(5% 적립)
2005년 04월 13일에 저장
절판
허접한 제목에도 불구하고, 여러 편의 멋진 단편들이 실린 흥미있는 단편집. 고드윈의 <차가운 방정식>, 롱이어의 <적과 나>, 클라크의 <동방의 별> 등이 특히 큰 감동을 주었고, 팁트리의 <마지막으로 멋지게 할 만한 일>은 분량이 조금 길다는 점만 빼면 괜찮았음. 나머지 10여쪽 분량의 단편들은, 글쎄... (난 브래드버리하고는 잘 안맞는 거 같애.)
라마 1- 라마와의 랑데부
아서 C. 클라크 지음, 박상준 옮김 / 고려원(고려원미디어) / 1994년 5월
5,500원 → 4,950원(10%할인) / 마일리지 270원(5% 적립)
2005년 04월 10일에 저장
절판
외계와의 최초 조우를 다룬, 이미 고전의 반열에 오른 작품. 솔직히 이 주제에 큰 관심이 있는 건 아니지만, 네 개의 SF상을 휩쓴 작품에 대한 호기심에서 읽게 되었는데... 지나치게 건조하다는 느낌마저 주는 절제된 서술과 상황 설정이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음. 하지만 그 이상의 감상은 별로...-_-; p.s. 속편인 '랄마' 시리즈는 절대 읽지마라는 권유 아닌 협박들이 하도 많아 아예 손을 못댈 것 같음.^^
파괴된 사나이- 그리폰 북스 006
알프레드 베스터 지음, 강수백 옮김 / 시공사 / 1996년 2월
6,500원 → 5,850원(10%할인) / 마일리지 320원(5% 적립)
2005년 04월 07일에 저장
구판절판
작품 자체로는 더이상 소개가 필요없는, 장르소설로서의 SF의 걸작. 하지만 개인적으로 읽으면서 썩 재미있지는 않았음. 곳곳에서 도스토옙스키를 연상시키는, 열에 들떠 지껄이는 것 같은 문체는 마음에 들었고, 많은 사람들이 지적하는 프로이트 정신분석학의 기계적 적용도 보아넘길 수 있는 부분이라 여겨졌지만, 결정적으로 설정이나 줄거리가 별로 끌리지 않는 데 어쩌남. 그냥 재미만으로 소설을 읽기엔 너무 늙어버렸나...-_-;
핵전쟁 뒤의 최후의 아이들- 좋은책문고 2
구드룬 파우제방 지음, 김두남 옮김 / 유진 / 1997년 12월
6,000원 → 5,400원(10%할인) / 마일리지 300원(5% 적립)
2005년 04월 06일에 저장
구판절판
핵전쟁 이후의 세계를 아이의 눈으로 그린 동화. 아마 일어판을 중역한 듯(최근에 독일어를 번역한 재번역본이 나왔음). 이미 고전의 반열에 오른 이 책의 줄거리를 새삼 설명할 필요는 없을 듯싶고... 끔찍하면서도 눈앞에 생생하게 펼쳐지는 내용을 보면서 차마 눈을 떼지 못하는 스스로를 발견하게 됨. 우리나라에도 자기 자식에게 입시지옥만을 강요하는 게 아니라 이런 책을 읽힐 줄도 아는 양식있는 부모들이 많았으면 하는 작은 바램을 가져봄...
세계 휴먼 SF 걸작선
홍인기 엮어옮김 / 도솔 / 1994년 8월
5,800원 → 5,220원(10%할인) / 마일리지 290원(5% 적립)
2005년 04월 02일에 저장
구판절판
걸작 단편들만 모아진 것으로 명성이 자자한 작품집. 최근에 합본으로 재발간되었으나 악착같이 구판을 중고로 구했음.(신판은 가격도 디자인도 영...-_-) 다른 책을 통해 이미 읽은 단편들을 빼면, <째째파리의 비법>, <채소마누라>, <사랑하는 내 딸들이여>가 가장 맘에 들었음.(어쩌다 보니 모두 페미니즘 계열의 SF군, 흠.) <스파이더 로즈>를 보니 빨리 <스키즈매트릭스>를 읽어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마구마구... 하여간 즐거운 체험.
사이버 섹스
마이클 해밍슨 외 지음, 이석정 옮김 / 예문 / 1997년 12월
6,500원 → 5,850원(10%할인) / 마일리지 320원(5% 적립)
2005년 04월 01일에 저장
품절
'미래의 성(性)'을 주제로 한 SF 단편집. 하지만 한두 편 정도를 제외하고는 제목과 별로 상관이 없는 작품들로 채워져 있음.-_-; 이 작품집에 대해 상당히 후한 평도 있는 듯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썩 좋은 점수를 주기 어려움. 전반부의 작품들은 너무 평이해서 별로이고, 엘리슨의 <머신 섹스>는 너무 전위적(?)이라는 느낌. 하지만 팻 머피, 조 핼드먼, 반 로겜의 단편은 마음에 들었음. 전체적으로는 별 다섯 만점에 셋 정도?
안드로이드는 전기양의 꿈을 꾸는가
필립 K.딕 지음 / 글사랑 / 1993년 4월
4,500원 → 4,050원(10%할인) / 마일리지 220원(5% 적립)
2005년 03월 26일에 저장
구판절판
<블레이드 러너>로 재출간된 것을 도서관에서 빌려 읽음. 읽고 난 후 당장 들었던 생각은, 너무 많은 얘기가 들어있어 종잡을 수가 없다는 쪽에 가까울 듯. 핵전쟁, 동물애호, 마사교, 앤드로이드, 현상금 사냥꾼, 특수자 등등의 소재들이 들어 있는데 이들이 유기적으로 탄탄하게 엮여 있다기보다는 대충 얼기설기 묶여 있다는 느낌. 그리고 주요한 극적 결절점들도 솔직히 잘 이해가 안되었음. 역시 번역이 문제인가...; 나중에 원서로 다시 읽어봐야지.
사기꾼 로봇
필립 K. 딕 지음, 어윤금 외 옮김 / 집사재 / 2004년 1월
9,000원 → 8,100원(10%할인) / 마일리지 450원(5% 적립)
2005년 03월 21일에 저장
절판
딕의 세번째 단편집. 솔직히 실망했음. <사기꾼 로봇>은 맘에 들었지만 불행히도 영화 <임포스터>를 본 후라 충격의 강도가 덜했고, 나머지 단편들은 결말이 너무 진부하거나 작가가 끝을 어떻게 맺어야 할지 몰라 헤맨 것 같다는 느낌을 주었음.(너무 심했남?) 아, 뭐 그렇다고 전혀 무가치하다거나 그런 얘긴 아니고...^^; 나름대로 재미는 있었는데 얘기들이 좀 밋밋했다는 소리임. 네번째 단편집은 좀 나으려나?
앨저넌의 영혼을 위한 꽃다발
대니얼 키즈 / 대산출판사 / 1997년 2월
6,000원 → 5,400원(10%할인) / 마일리지 300원(5% 적립)
2005년 03월 04일에 저장
품절
갖가지 제목으로 수 차례 번역된 고전. 뒤늦게 명성을 알게 되어 표지와 제목(과 가격...;;)이 가장 맘에 드는 놈으로 구입했는데, 정말 순식간(!)에 읽어치웠음. 과학계의 오만함과 속물근성, 한계에 대한 폭로, '신의 영역'에 도전한 자의 비참한 말로, 지능지수는 행복을 위한 필수조건이 아니라는 식의 자위, 장애인에 대한 사회의 편견섞인 시선에 대한 고발 중 어느 쪽으로도 읽을 수 있는 복합적 메시지... 역시 명불허전!
시간여행 SF 걸작선
어슐러 K. 르 귄 외 지음 / 고려원(고려원미디어) / 1995년 8월
6,500원 → 5,850원(10%할인) / 마일리지 320원(5% 적립)
2005년 03월 04일에 저장
절판
고려원의 두번째 SF단편집. <세계SF걸작선>에 비해 훨씬 마음에 드는 구성이고, 수록작들도 시간에 관한 독특하고 흥미로운 고찰을 담은 매력적인 작품들. 수준이 고르기 때문에 딱히 특정 작품을 거명하기가 좀 애매한데, 다만 <파리의 사월>과 <화재 감시원>은 기대를 너무 많이 한 탓인지, 그냥 '보통'이라는 느낌이었음. <빼앗긴 자들>과 <둠즈데이 북>을 빨리 읽어봐야 할 텐데...
스타십 트루퍼스
로버트 하인라인 지음, 강수백 옮김 / 행복한책읽기 / 2003년 6월
11,000원 → 9,900원(10%할인) / 마일리지 550원(5% 적립)
2005년 02월 26일에 저장
품절
<영원한 전쟁>과 짝을 맞추기 위해 읽게 된 책. 흥미진진한 내용전개에 대단한 장광설! 이성적으로는 결코 공감할 수 없는 입장이지만, 병영생활과 우파 이데올로기가 지닌 '매력'을 한껏 부풀려 보여준 책이라는 데는 이론의 여지가 없을 듯. 어떻게 보면 이렇게 순진한 얘기가 어떻게 먹혀들까 하는 의구심도 들지만, 실제로 그게 현실공간 속에서 작동하는 걸 보면 생각을 고쳐먹게 됨. 연구 대상.
영원한 전쟁
조 홀드먼 지음, 강수백 옮김 / 시공사 / 1996년 11월
7,000원 → 6,300원(10%할인) / 마일리지 350원(5% 적립)
2005년 02월 16일에 저장
절판
신판으로 읽은 <어둠의 왼손>을 제외하면 그리폰 구판 중에서는 처음 읽게 된 책. 전장의 무서움과 전쟁의 (궁극적) 허망함을 설득력있게 보여준 작품인 듯. 하지만 동성애와 이성애, 그리고 인간의 생식방법의 미래(?)에 대한 작가의 예측에 대해서는, 글쎄...;; 뜬금없이 찾아온 해피엔딩은 독자를 위한 서비스 내지는 애교로 넘길 수 있는 부분.
다이아몬드 시대
닐 스티븐슨 지음, 황나래 옮김 / 시공사 / 2003년 11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2005년 02월 10일에 저장
품절
너무 고전 위주로 읽는 것 같아 골라본 요즘(?) SF. 개인적으로 나노기술에 대해서도 관심이 있었기에 읽게 된 책인데... 전체적인 인상은 한 10권짜리 대하소설을 1-2권 읽다 만 것 같은 느낌. 나노기술(과 네트웍기술)의 발전이 가져온 미래상의 묘사나 '소녀의 그림책'에 관한 설정은 그런 대로 흥미있었지만, 드러머 집단이 나오는 2부부터 진행이 좀 처치고 결말이 갑작스럽다는 생각. 많은 시간을 투입해 읽었는데... 아쉽네.
화성연대기- 과학소설걸작선 5
레이 브래드베리 지음 / 모음사 / 1990년 7월
3,500원 → 3,500원(0%할인) / 마일리지 0원(0% 적립)
2005년 01월 29일에 저장
구판절판
역시 헌책으로 구해 읽음. 처음 절반(특히 화성에 처음 도착한 탐험대들이 처한 운명)을 읽었을 때는 '정말 엉뚱하구나'하는 생각이 앞섰고, SF라기보다는 환상소설이라고 하는 편이 낫지 않을까 싶었는데... 하지만 미국 흑인들의 지구 '탈출', 책에 대한 검열, 전쟁으로 인한 지구의 '종말'과 화성의 공동화 등을 테마로 한 후반부는 마음에 들었음. 동시대 미국사회를 바라보는 냉철한 시각. (이 책을 원작으로 한 TV시리즈도 있다던데...)
어둠의 왼손
어슐러 K. 르 귄 지음, 서정록 옮김 / 시공사 / 2002년 9월
9,500원 → 8,550원(10%할인) / 마일리지 470원(5% 적립)
2005년 01월 15일에 저장
구판절판
처음 읽은 르 귄의 작품. 워낙 유명한 책이라 나름대로 신경을 쓰면서(?) 찬찬히 보았고, 중반 이후에는 대체 어떻게 결말이 맺어질지 궁금했는데... 결론적으로 이 책에서 중요한 것은 플롯보다는 설정과 캐릭터인 듯. 성별(gender)에 대한 거대한 우화라고 할 수 있는 절묘한 설정과 그 속에 던져진 두 사람이 서로를 이해해 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1인칭 화법의 전환이 이 책의 묘미. 하지만 약간은 판에 박은 듯 하다는 인상도 받게 되는 작품.
죽은 자가 무슨 말을
필립 K. 딕 지음, 유영일 옮김 / 집사재 / 2002년 6월
8,500원 → 7,650원(10%할인) / 마일리지 420원(5% 적립)
2005년 01월 08일에 저장
품절

필립 K. 딕의 단편선 두번째. 많은 사람들이 지적했듯이 번역에 좀 문제가 있는 듯. <도매가...>는 영화와는 또다른 결말로 흥미있는 작품. <두번째 변종>의 암울한 결말도 흥미진진하게 보았지만, 영화 <스크리머스>를 이미 본 탓에 극적인 흥미는 약간 떨어졌음. 그 외에는 별로...-_-; 전체적으로 단편집 1권에 비해 좀 떨어지는 수준.
토탈호러 1
로버트 블록 외 지음 / 서울창작 / 1993년 6월
5,000원 → 4,500원(10%할인) / 마일리지 250원(5% 적립)
2005년 01월 05일에 저장
품절
절판된 책을 어렵사리 중고로 구해 읽음. 수록된 순서대로 안읽고 임의로(주로 분량이 짧은 것부터^^) 한두 편씩 골라 읽었는데, 전체적으로 훌륭한 단편들의 모음으로 사료됨. 많은 사람들이 지적했듯 <샌드킹>의 공포는 정말 압권이며, 개인적으로는 <블러드차일드>와 <신천지의 악몽>이 인상깊었음. 참, 1995년에 TV용 영화로 만들어진 <해리슨 버저론>도 빼놓을 수 없겠군.
마이너리티 리포트
필립 K. 딕 외 지음, 이지선 옮김 / 집사재 / 2002년 4월
8,000원 → 7,200원(10%할인) / 마일리지 400원(5% 적립)
2005년 01월 02일에 저장
품절

필립 K. 딕의 걸작선 네 권 중 첫번째. 1950-60년대를 살아간 미국인들이 느꼈을, 핵전쟁의 어둡고 긴 그림자. 여덟 편 중에서 좀더 긴 이야기들 - <마이너리티 리포트>, <물거미>, <퍼키 팻의 전성시대> - 가 좀더 흥미로왔음. 특히 <마이너리티 리포트>는 영화 버전보다 훨씬 깔끔한 얘기 종결이 마음에 듬. 아쉬운 점: 번역은 매끄러운 편이나 원제와 발표 연도를 나란히 써주었으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
우주전쟁
허버트 조지 웰즈 지음, 임종기 옮김 / 책세상 / 2003년 4월
7,500원 → 6,750원(10%할인) / 마일리지 370원(5% 적립)
2005년 01월 02일에 저장
구판절판
나온 지 100년도 넘었지만, 여전히 흥미로운... 1950년대에 나온 영화하고 비교해 보면 재미있을 듯. 그러나 번역은 조금 거슬림. 전반부에는 읽어서 의미가 잘 안들어오거나 구조가 이상한 문장들이 제법 발견됨. 그리고 화성인들의 기계가 내뿜는 광선을 시종일관 '레이저' 광선이라고 번역했는데, 일반 독자들의 이해는 좀 수월할지 모르겠지만 역사적으로 보면 19세기 말에 어찌 LASER가 있었남?
지킬박사와 하이드 씨-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선집 2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지음, 전형준 옮김 / 새움 / 2003년 8월
9,000원 → 8,100원(10%할인) / 마일리지 450원(5% 적립)
2005년 01월 02일에 저장
구판절판
SF라고 하기보다는 팬터지에 더 가깝겠지만... 하여간 올 겨울에 처음 개시한 책. 완역판으로 읽으니 느낌이 좀 다른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_-; 뒤에 붙은 단편들도 그럭저럭 재미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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