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표지부터 블링블링, 반짝반짝해서 6살 첫째딸이 너무 좋아했어요. 새 좋아하는 4살 둘째딸도 표지를 만지작거리며 반짝반짝 예쁘다고 표현해줬네요.첫장부터 마음에 들었던 "별새의 꿈"첫째딸이 새의 날개가 너무 예쁘다고 부럽다네요.한 페이지씩 넘길 때마다 색감이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보름달이 표현된 페이지에서 특히 첫째딸이 좋아했어요.밤하늘을 블랙홀처럼 심오하게 표현한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고 그런 하늘을 직접 보고싶다고 이야기해준 첫째딸이였어요.별새가 새장에 갇혀 지내는 것을 마음 아파하는 내용에서 첫째딸이 많이 슬퍼했어요. 그러나 하늘로 날려보내는 내용을 보자마자 "훨훨 날아서 가렴" 이렇게 이야기해주더니 별새는 행복하겠다고 이야기해주네요.그러나 새가 다시 잡히는 부분에서 첫째딸은 마음이 너무 아프다고 했어요. "잡혔네, 별새가 너무 불쌍해"라고 말해주었네요.다시 새장에 갇힌 별새를 보더니 울먹울먹한 첫째딸이였어요."새는 훨훨 날고 싶었을꺼야, 작은 새장에만 있으니 너무 슬퍼보이네"라고 함께 슬퍼했어요.페이지 윗부분에 달의 크기를 표현한 부분을 보더니 시간이 많이 흘렀다고 이야기해주는 첫째딸이였어요. 시간의 흐름을 달로 표현한 부분이 너무 좋았어요. 특히, 달에 관심이 많아 이 페이지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눴네요.이 책은 표지부터 마음에 들었으며, 페이지마다 그림체의 색감이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아마 제가 좋아하는 보라빛으로 표현하여 더욱 더 그렇게 느껴졌나봐요.한 번 읽어준 이후로 잠자리 독서할 때, 꼭 가져오는 책이 되었어요.책 내용이 발랄하지는 않지만, 이 책을 통해 "이별과 슬픔"이라는 감정을 배운 6살 첫째딸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