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체가 너무 아름다운재규어의푸른꿈남매가 요즘 자주 읽는 책이예요그리고 이 책을 읽다보면동물원의 동물들을 다시 한번 생각하며 보게되는 책인거같아요.색감이 일단 너무 다양하고 예쁘고 귀여워서 손이 가는 책이예요아기 재규어는 엄마와 푸른 초원를 그리워 하며 유리박스 안에서 살고 있어요 . 우리 남매도 아기 재규어 너무 슬프다고 .. 엄마 곁으로 가서 행복 했으면 좋겟다고 하네요..사람들로 인해 갇혀버린 현실.그리고 늘 숲이 그리운 아기재규어.엄마를 만나 늘 그리운 푸른 숲으로 돌아갔을까요? 아직도 유리상자 속 갇혀있는 다른 친구들도 집으로 돌아갈 수 있게 해달라고 아기재규어는 독자들에게 부탁합니다..아이들과 꿈나라 가기전에 읽으면너무 좋을 것 같아요. 함께 어린재규어를 생각하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