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에 처음 읽을 때는 이야기가 잔잔하다고 생각됐는데, 지금 읽으니 생각이나 감정에 대한 묘사가 정말 섬세하다.

어렸을 적 상처가 클 텐데, 어른이 되면서 그들을 이해하고 상처를 치유해가는 과정이 인간적이기도 하고.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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