뜀틀, 넘기
박찬희 지음 / 한끼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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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팬하우스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 된 솔직한 서평입니다!

뜀틀, 넘기 책 표지를 접하게 되면서

저의 학창시절이 바로 떠올랐어요~

뜀틀 넘기처럼 넘어야 하는 장애물이 많지만, 그래도 괜찮다.

우리에겐 우리가 있으니까!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는 청소년을 위한 필독서!

요즘애는 아이들이 사춘기도 빨리 온다 하기도 하고

큰 아이가 여자아이라서 더욱 읽어보고 싶어서 선택을 한 책인데요~

사실 제가 생각했던 좀 가벼운 내용은 아니였어요~

오팬하우스 한끼 출판

박찬희 저자

뜀틀, 넘기 지금부터 소개해드릴께요~



시작과 동시에 나오는 글귀

나의 친구들에게

그리고

대한민국의 모든 1997년생들에게

저 글귀를 보면서 나의 1997년은 어땠나,,

잠시 회상에 잠기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답니다~

세상에 든든하게 뿌리내리고 살라며 나무라는 뜻의 독일어를 따 지은 이름, 바움(Baum).

이 책의 주인공이예요~

그러나 바움은 그 이름이 싫었죠~

처음에는 저도 알지 못했어요 그 이유가 무엇때문인지를요~

바움은 이제 중학교에 입학했어요~

한창 사춘기가 시작될 수 있는 시기인데다가

바움은 선천적 왜소증 때문에 사람들도 꺼리게 되고

이제는 동생보다도 그림자가 짧아진 자신을 현실을

마주하는것이 힘들지 않았을까 싶어요~

주목받는 걸 끔찍이 싫어하는 바움에게 내려진 첫 과제

조별로 이루어지는 뜀틀 수업이었지요~

바움은 한 번도 뜀틀을 넘어본 적이 없지요~

늘 체육시간에도 수업을 받지 않고 빠졌지만 이번엔 달랐어요

생각해보면 저도 뜀틀 넘기를 좋아하지 않았어요~

저도 키가 작은편이라 체육시간만 되면

두근두근 심장이 뛰었던 기억이 나거든요~



바움도 바움이지만 책 속에 등장하는

같은 조의 친구들도 저마다의 사연이 있었어요~

사실 모든 사람들마다 소소하게나마 사연하나 없는 사람들이 없을 듯 해요~

미숙, 다솜, 우혜와의 우정과 성장이야기까지~

그 시절에는 정말 친구가 다 인것 같다가도

어느새 또 토라져서 멀어지기도 하고

그러면서 성장해나가는 시기가 아닌가 해요~

저또한 이들처럼 그렇게 성장하고 자라왔으니까요~

개인적으로 머리가 복잡한 일이 있어서

훌훌털어버리고 싶은 마음에 가볍에 읽어보려고 했던 책이였는데

천천히 읽어 가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던 것 같아요~

뜀틀, 넘기 속 인물은 너나할 것 없이 뛰어넘어야 하는 뜀틀을 앞에 두고 있어요

우리들의 매일 매일의 삶도 그러지 않을까요~

다양한 인물만큼이나 각자만의 방식으로 두려움을 이겨내고,

과거에 미워했던 자신을 이해하게 되기를...

저 또한 마음의 짐을 조금 덜어내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고,

그리고 아이와도 가족과도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어야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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