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인성을 키우는 밥상머리 이야기
《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밥 》
그런데, ^^사실 우리 조상들 역시나 '밥상머리'을 중요시 하면서, 가족간의 유대감과 예절, 배려, 올바른 식습관 등의 인성을 키워가는 중요한 통로로 '가족이 함께 밥 먹는 시간'을 가지셨네요!!
오늘은 아이랑 함께, '밥상머리' 이야기를 읽어 봤네요~
- 처음부터 제대로 10
사랑과 인성을 배우는 밥상머리 이야기!!
썰렁한 보리네 식탁을 확 바꾼 밥상머리의 작은 기적!!
보리네 집에 큰아빠와 수리가 머물게 되면서, 비상이네요. 큰아빠는 지리산 청학동 훈장님이신데, 엄마아빠는 큰아빠를 잔소리 대왕이라고 해요. 평소 아침은 거르다시피 하는데, 큰아빠와 수리가 함께 하니 출근전 아침을 준비해야 하는 엄마 마음은 분주해요.
평소보다 퇴근도 일찍 하셔서 엄마는 저녁 식사를 준비하시고, 아빠는 그런 엄마를 돕고자 하는데
큰아빠는 못마땅하게 여기네요. 엄마가 회사일로 저녁을 함께 할 수 없게 되자, 하루는 저녁외식하기로 하는데... 대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ㅋㅋ
함께 일주일을 생활하면서, 서로 다른 생활 패턴과 사고로 왁자지껄 서로 부딪히다가 두 가족은 서로에게 좋은 영향력을 미치게 되네요~!
남자가 부엌에 들어가면 큰일 난다고 야단치덴 큰아빠가 수리와 함께 부엌에 들어와서 큰엄마를 돕는대요~^^! 보리네 집은 아침 밥상머리가 달라졌어요. 매일 저녁을 같이 먹긴 힘들어도, 아침이라도 함께 하니 좋아요~
썰렁한 보리네 가족의 아침을 확 바꾼 밥상머리 이야기가 "진짜 재미있다~!"면서, 꼬마아가씨는 혼자서도 읽고, 엄마아빠에게 부탁해서도 함께 읽어요^^
가족이 함께 밥을 먹으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서로에 대한 사랑과 정서적 안정감,
식사 예절과 인성을 함께 키워가네요~!!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밥은 가족과 함께 먹는 밥이지요~ 우리 집 밥상을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밥상으로 만들기 위해, 모두가 모여 밥상도 차리고, 감사 인사도 나누며 오늘도 함께 식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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