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창의력을 쑥쑥 키워주는
《만 5세에 꼭 필요한 두뇌 개발》
발달 시기의 아동은 무한한 가능성이 있고,
그 옆에 지도자가 어디까지, 어떻게 끌어주는지에 따라 발달 수준이 차이가 난다지요~

그리고, 특히 어릴적 두뇌 발달은 우뇌와 좌뇌가 통합적으로, 서로 연결되어 상호 신경 다발로 협동하면서 창의성이 자랄 수 있다고 해요!
두뇌개발 기관의 전문가를 찾아가기에는 부담스러운데 ^^감사하게, 좋은 교재가 출간되어서 우리집 꼬마 아가씨와 '부모 가이드'를 활용해서 함께 문제들을 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어요.

100가지의 다양한 문제들을 통해서,
좌뇌 우뇌의 자극이 되는 여러가지 문제를 만날 수 있네요. 64번 문제. 상자 안에 무엇이 있을까? 논리 관련 문제이네요^^ 문제 아래쪽에 보면, '부모 가이드가 보이시죠.
- 엄마 : 종이 상자 안에는 어떤 물건이 들어 있어. 그런데 나무 조각과 못이 섞여 있는 곳 근처에 갖다 댔을 때 반응이 다르네! 나무 조각은 어때? 못은? 종이 상자 안에 무엇이 있길래 나무 조각은 가만히 있는데 못이 끌려갈까?

각 문제마다 두뇌의 어느 발달 부분인지,
부모가 어떻게 이끌어 주어야 되는지 정말 자세하게 나아있기에, 엄마표로 아이랑 이야기 나누면서 이런저런 이야기 하기가 좋아요^^ 물론, 부모 가이드의 글들은 유아교육 전문가의 조언을 바탕으로 쓰여진 것이랍니다~

다락원의 <두뇌개발>시리즈는 아이의 잠재적 발달 수준을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개발, 유아교육 전문가의 오랜 연구를 토대로 문항을 개발하고 이를 공학적 사고로 연결하여 아이들의 탐구 능력을 끌어올리는데 중점을 주었다고 해요!

대학원 재학시절, 교육학 과목에서 들었던 ZDP(Zone of Proximsl Development, 근접발달영역-실제 발달 수준과 잠재적 발달 수준 사이의 차이)용어를 이 교재에서 찾았네요.
다른 사람의 도움으로 문제를 해결하여 도달한 '잠재적 발달 수준'은 훗날 아이의 '실제적 발달 수준'이 된다니~^^부모로서 역할이 막중하네요!!
'부모 가이드' 속에 담긴 유아교육 전문가의 조언을 받으며, 엄선된 100가지 다양한 문제들을 통해서^^ 아이의 잠재적 발달 수준이 자신의 실제적 발달이 되도록 이끌어 주도록 본 교재《만5세에 꼭 필요한 두뇌개발》를 잘 활용해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