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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펙트 - 존중받는다고 느낄 때 마음의 문이 열린다
데보라 노빌 지음, 김순미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0년 5월
평점 :
품절
<리스펙트> - 데보라 노빌
2010.07.09 ~ 2010.07.13
Respect 존중
사전적 의미는 '높여서 귀중하게 대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 책에서는
'다른 사람의 가치와 고유성을 인정하고, 그들에게 귀를 기울이며, 그사람의 입장이 되어 생각해 보는 것.'
이라고 얘기하고 있다
요즘 사람들은 존중하는 법을 잊어버린 것 같다
상대방을 존중하기는 커녕 다른 생각을 한다는 이유만으로 멸시하고 무시하며 적으로 간주하고 몰아세운다
이처럼 이기적인 생각이 난무하는 요즘, 존중을 찾아보기란 어렵다
요즘같은 자기중심적 사회에서 상대방을 존중하는 모습은 좀처럼 보기 어렵다
그러나 본인이 존중을 하지 않으면서 상대방은 나를 존중해주길 바라는 마음은 존재하는듯 하다
그래서 더더욱 서로 싸우게 되고 서로 이해못하는 일들이 자꾸만 생겨나는것 같다
'입장을 바꿔 생각해 보라'
'남이 네게 해주기를 바라는 것처럼 남에게 하라'
이 책에서는 존중을 받길 원하면 먼저 존중하라는 얘기를 하고 있다
사회에서 뿐만 아니라 가족에게도 항상 존중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부부 사이에서도 서로 존중하면 존중이 돌아온다고 얘기하고 있다
"만족스러운 부부 관계를 위해서는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말을 하지 않으면, 상대가 신이 아닌 이상 알아차릴 수 없으니까요. 자신에 대한 생각이 건강해야 결혼생활도 건강하게 이어갈 수 있습니다. 자기가 충분히 존중받고 있다는 자신감이 들면 배우자에게 자상해집니다. 그게 사람의 심리예요."
그러나 이 책을 보면서 조금 아니다 싶은 생각이 들었다.
내가 먼저 상대방을 존중하다 보면
상대방은 그 존중을 당연하다는 듯이 받아들일수도 있을 것이다
나만 존중해주고 상대방은 존중해주지 않는다면 불화는 끊이지 않을것이다
예를 들어, 윗상사에게 존중하게 대한다 해도
윗상사는 그 존중을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부하직원 의견을 무시하고 안듣는 경우가 생길수도 있다
그리고 부모 세대를 봐도 알 수 있듯이, 아내들이 암만 존중해주고 집안일을 다 해도
남편들은 그 일을 당연하다는 듯이 생각하고 오히려 더 시키기 일쑤다
한쪽만 존중하기 보단 서로가 존중해야 그 존중의 힘이 나타난다고 생각한다
존중받기 위해선 먼저 존중하기 보다 이 책을 먼저 보여주는게 우선이 아닐까 싶다
"자신의 방식을 강요하지 않고 상대방의 생각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존중을 받기 위해선 우선 나 자신의 자존감을 잃지 말아야 한다고 알려주고 있다
나 자신을 존중하고 자존감을 잃지 말아야 상대방도 나를 존중해준다고 얘기하고 있다
나는 나 스스로도 자존감이 부족하다는걸 느낀다
이 책에서 알려주는 "자존감을 높이는 7가지 비결"을 실천하면서 자존감을 높여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