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스 갓, 잇츠 프라이데이 안전가옥 쇼-트 1
심너울 지음 / 안전가옥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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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sf의 새로운 세대들은 선배들 담론에 반의 반이라도 본받길. 첫작부터 장애인이 비장애인한테 ‘이해해 줘서 고맙다‘ 얘기하는걸 봐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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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 2019 제43회 오늘의 작가상 수상작
김초엽 지음 / 허블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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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문장력 좋은 sf작가들이 많은 상황에서, 젊작이라는 이유로 성긴 문장을 구사하는 이 사람이 sf의 새로운 세대로 칭찬받을 이유는 없다. 별로 새롭지 않고 그렇다고 잘하지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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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한국과학문학상 수상작품집 - 모멘트 아케이드 + 테세우스의 배 + 그 이름, 찬란 + 네 영혼의 새장 + 트리퍼
황모과 외 지음 / 허블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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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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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인문학 - 슈퍼리치의 서재에서 찾아낸 부자의 길
브라운스톤 지음 / 오픈마인드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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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별 한개도 아깝다. 결국 투기해서 돈 번 거 정당화하는 건 그렇다 쳐도 인문학은 왜 끌어들이나. 게다가 남들을 무려 노예로 칭하는 선민의식도 최악. 종교인이 노예라고 했는데 차라리 종교를 가져보면 어떨지. 적어도 이렇게 책 쓰는 일을 우습게 여기진 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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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제10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박상영 외 지음 / 문학동네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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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대상작이 제일 별로인 작품집. 박상영은 충분히 그 이상을 할 수 있는 작가인데 ˝우럭˝에 감탄해버린 건 도리어 작가에 대하 예의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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