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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의 사랑법
박상영 지음 / 창비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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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영 씨는 좋은 작가다. 하지만 운동권의 부정적 스테레오타입, ˝자궁암이래 할렐루야˝라는 납득 안 가는 대사, 그 대사를 수습 못하는 유머가 포함된 ˝우럭한점 우주의 맛˝ (이걸 젊작 대상 준 건 진짜 미스테리) 이 포함되어 있는 소설집에도무지 고평가를 하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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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더는 해롭다 열다 페미니즘 총서 4
쉴라 제프리스 지음, 유혜담 옮김 / 열다북스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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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한 기획이다. 국내 저자여도 기함했을텐데 돈 주고 번역은 왜 했는지.. 우리 여자들은 여성성이 신성불가침이 되어 여자를 옥죄는 결 혐오한다. 하지만 이 책은 무려 여성성에 자격과 조건을 덧붙여 신성한 여성성을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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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를 혐오하다
김용민 지음 / 지식의숲(넥서스)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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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로만 보면 꽤 견실해보인다. 부디 저번 책처럼,그동안 유튜브 방송에서 말한 것처럼 이론적 실체도 없는 이퀄리즘류의 주장은 안하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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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한 저항 - 지배하는 ‘피해자’들, 우리 안의 반지성주의
이라영 지음 / 교유서가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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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꼼수 안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이건 아니다. 빠가까를 만든다는 식의 사골곰탕 같은 명제를 도대체 언제까지 봐야 하나. 메갈이 대항폭력으로서 온갖 오명을 뒤집어쓴다 생각하는 입장에서 평가가 교정되어야 한다 생각하지만 이 플로로는 불가능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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