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

무슨 세력이 미진하다 지껄일 시간에 본인부터 잘해라. 누구'만' 못해서 나라가 이따위 꼴 난줄 아나?

[100자평] 서민의 고전을 읽어드립니다

서민의 고전을 읽어드립니다 - 어떻게 읽을 것인가
서민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23년 5월

지역차별 전문가 박사님은 고전으로 자기 인성부터 키우길.

[100자평] 어떻게 민주당은 무너지는가

어떻게 민주당은 무너지는가 - 상식과 염치, 그리고 젊은 세대마저 잃은 정당은 미래가 없다!
조기숙 지음 / 테라코타 / 2023년 5월

자기가 사랑하고 지지했던 정당 디스하면서 책 팔아먹는 꼴이 진중권이 따로 없어보이는 건 나 뿐인가? 범인 찾기 놀이하지 말고 본인도 나라 꼴 이따위로 된 것에 일말의 책임감을 가져라. 어른이라면.

[100자평] 고통에 응답하지 않는 정치

고통에 응답하지 않는 정치
김동춘 지음 / 사계절 / 2022년 12월

극우 포퓰리즘과 사회의 일베화에 대해서는 책소개에 한마디도 없는 것에 절망한다. ‘우리가 타인을 상처주고 폭력 피해자를 모욕하는 건 다 민주정부가 만든 양극화 때문이야‘라는 마음가짐으로 대체 뭘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나? 국민은 무오류라고 아부 떨지 마라.

[100자평] 돈독한 트레이닝

돈독한 트레이닝 - 나를 나답게 만드는 금융 체질 개선 프로젝트
김얀 지음 / 미디어창비 / 2022년 3월

창비까지 돈과 부동산 투자(라고 쓰고 투기라고 읽는다) 얘기를 하다니. 진짜 실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