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의 천마일 - 한비야를 읽었다면 박문수를 읽어라!
박문수 지음 / 이덴슬리벨 / 2006년 12월
평점 :
절판


1월1일입니다

1월1일에 기쁨의 천마일 다 읽었다는게 괜히 더 의미심장해집니다.

처음 책의 소개를 보고 와,,이청년 대단하네

아프리카는 우리 생각에 덥고,,못사는 나라며 온갖병이 만연해서 죽는 사람도 많고,,,

아무튼 위험한 나라로 생각되어지는 기본적일거 같아요

물론 저도 그랬구요

그 중에 그래도 제일 낫다 싶은 남아공에 관한 책을 한권보고 조금 나아졌긴 하지만

이 책에 나오는 아프리카의 여러 나라들은 정말 더없이 많은 도움을 필요로 하더라구요

도움주는걸 삶의 가장 큰 기쁜으로 알고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에 고개가 숙여지는 건 어쩔 수 없는 감동이었답니다

전....아마,,저라면 그렇게 못할 거 같아요

챙피하지만 저라면,,,제 아이들,,제 가족들,,,건사하는데도 힘들다며 투덜대는 저라면

힘들거 같아요

 

문수라는 청년은 백만원을 들고 아프리카의 우간다를 갑니다...그 뒤를 이어 르완다,,콩고민주

공화국,,탄자니아,,케냐,,짐바브웨,,스와질란드

그 나라에서 만난 자연과 사람들,,,속에서 동화되길 바라고 그들을 돕기위한 실질적인 행동을

취합니다.

정말 크나큰 봉사정신이 아니고서는 할 수 없는 일을 일본등 여러나라는

정치적 사회적으로도 여러 도움을 줌으로써 더욱 더 큰 봉사를 할 수 있게

힘을 실어주는 데 참 멋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나라 실상은 그렇지 못하잖아요

그래두 그런 수치적인 것에 실망하지 않았습니다

문수 라는 대한민국의 장한 청년하나가 일으킬 커다란 불꽃을 봤으니까요

그 청년이 일으킬 불꽃은 참으로 커다란 불로써 커나갈거라 생각하며 미소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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