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장르가 된 감독
전찬일 지음 / 작가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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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코로나19가 잠잠해지지 않고 있는 요즘, 많은 사람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다. 나 또한 마찬가지이다. 영화를 좋아하는 나는 집에서 영화를 챙겨보고 있다. 영화 <기생충>이 아카데미 상을 휩쓸었다 해서 다시 한번 보았다. 정말 소름 돋는 디테일이었다. ‘봉테일이란 별명이 아깝지 않다고 생각한다. 나는 <기생충>을 다 보고 요즘 계속 봉준호 감독의 영화를 하나씩 다시 보고 있다. 봉준호 감독의 영화는 볼 때마다 정말 대단하다. 시나리오와 연출, 송강호 배우의 연기는 정말 환상의 궁합이라고 생각한다. 봉준호 감독의 영화를 다시 보고 있는 요즘, 본 도서가 출간되었다는 소식에 바로 책을 구매하고 읽어보았다. 이 책은 나처럼 영화에 관심이 있고 봉준호 감독 영화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이라면 반드시 흥미롭게 읽을 것이다. 물론 이러한 경우가 아니더라도 이 책은 꼭 한번 읽어보았으면 좋겠다. 영화에 별 관심이 없는 내 친구에게 요즘 봉준호 감독이 대세니 한번 읽어보라고 선물하였는데 친구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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