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스스스 귀신은 너무나도 두렵지만은근슬쩍 궁금해지는 존재죠.눈을 가리고도 보고싶은 그런 미지의존재.그런데 이책은 말이죠..?일단 귀엽습니다 으스스 반스푼에 귀여움을 한바가지 넣은 기분이랄까요? 귀신이다냥은 마을을 돌아다니며 이것저것 물어댑니다.귀신이다냥의 장난에 지나다니는 버스도, 빌딩도, 온갖과일도, 과일파는 할아버지의 모자도 모두 고양이귀가 생겨버립니다.이것도 저것도! 아이와 하나둘 고양이 귀를 세다보니옆에서 책을 읽던 아이는 자기도 물려보고싶다고..😉어느새 귀신이다냥의 매력에 빠져버렸어요.두렵고 무서운 존재인 귀신을 고양이와 접목시켜유쾌하고 귀엽게 풀어나가는 동화.귀신이다냥의 장난은 계속될수있을까요?그리고 새롭게 등장한 귀신의 정체까지!으스스라고 쓰고 귀엽다 라고 읽게되는'귀신이다냥'😼사랑스러운 고양이귀신을 만나고싶을때펼쳐보게되는 마성의 도서!오늘도 아이와 함께 푹 빠져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