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삶 - 믿음이 이긴다
조엘 오스틴 지음, 정성묵 옮김 / 긍정의힘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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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삶’은 목사님 특유의 긍정적 마인드로 긍적적인 메시지를 반복적으로 전달한다.


저자의 ‘희망의 포로’라는 말은 나에게 큰 도전이 되었다. 나는 과연 희망과 기대를 가득 품고 늘 최선을 다하는 ‘희망의 포로’인가?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을 막연히 기대할 뿐 내가 하나님을 위해 뿌린 씨앗이 얼마나 있는가?  

지금까지 복을 누리며 살아왔으나 이제부터 다가올 복에 비하면 과거의 복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목사님의 메세지는 큰 희망의 마음을 품게 하며 즐겁게 만든다.

 

단순히 바라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기도의 크기를 키워 생존자의 태도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내 인생을 위한 완벽한 계획서를 믿고 우리의 인생길을 열심히 걷다보면 예비하신 복을 받는다는  목사님의 말씀은 그냥 한귀로 듣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믿음을 키워 하나님 나라를 먼저 구하고 삶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면서 하나님의 말씀에 민감하게 반응하면 복은 알아서 찾아온다고 한다.

 

벌써 두 아이의 엄마가 된 나는 이후에 '그때 그렇게 했더라면 인생이 달라졌을텐데'라는 후회를 하기전에 안주하지 말고 소명을 향해 도전해야겠다고 반성해본다.

 

낙심때문에 하나님의 약속을 놓치지 말고 지금 당장 꿈을 위한 상징적인 물건을 가까이 두면서 시작한 일을 꼭 완성하시고 마는 하나님의 계획과 나를 향한 목적을 떠올리도록 해야겠다.

무엇이 좋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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