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옆에 두고선 매일매일 읽었당!

Harry Potter and the Deathly Hallows (Harry Potter, Book 7): Volume 7 (Hardcover) ㅣ Harry Potter 미국판- 하드커버
조앤 K. 롤링 지음 / Scholastic / 2007년 8월

엄청나게 큰 사이즈에 기죽을 필요없다!
난 침대위 베개옆에 두고선 손이 달때마다 읽었더니
페이지가 술술술 넘어갔다.
이걸로 마지막이라니 믿을수 없어ㅠ
마지막 해리와 지니결혼, 론과 헤르미온느결혼 부분은 몇번씩 읽었다.
당신이 해리포터의 진정한 팬이라면,
마지막권은 주저없이 소장해야 할것!

피부가 중건성이라면 비추.

뉴트로지나 딥 클린 에너자이징 폼 클렌저 - 100g
존슨앤드존슨

본인이 약간은 건성이다 싶으신분은 자제하시길.
쓰고난뒤 얼굴이 너무 당겨서 아플정도..
주름이 생길것만 같아용ㅠ
왜 이제품이 인기 있는지 약간은 이해 안갈정도?
내 얼굴의 수분은 모두 빼앗아가는 느낌..ㅠ
오빠가 그냥 한번 써보았다가 피부조직이 벗겨진듯 하얘져서 이거 왜그러냐고 했었음.
그냥 그랬던 제품. 난 차라리 크리니크 남성용 폼클렌징을 쓴당.

자주쓰진 않지만, 쓸만해요!

[입큰 끌라뮤] 미네랄 티팟 얼그레이 라이스 필링
이넬화장품

크리니크에서 나온 7days scrub 산후로
이 제품을 자주 쓰진 않지만, 크리니크가 너무 센 느낌이 있어,,
중간에 가끔씩 쓰곤해요.
크리니크와는 다르게 너무 스무스하고 촉촉, 당기는 느낌이 없어서
스크럽 종류로는 부담스럽지 않게 쓸수 있어요.
다만 입자가 커서인지 약간은 아프다? 라는 느낌이 들지만,,
하고난뒤 하룻밤자고 일어나면 확실히 화장은 잘 받는듯..
그러나 그 효과가 오래가지는 않는다는 사실..

너무귀여워서 또충동구매 해버렸당ㅠ

신지가토 마이 온 만년 다이어리- wendys dog
디자인웁스

난 한국인이 만든것같은 다이어리는 꺼리는 편인데,
(꼭 영어로만 쓰여져 있어야 함! 한국말은 노노노)
일본인 디자이너가 만들어서 인지,
안에 안내문은 해석해보자니 그렇다는군.
전체적으로 너무 깔끔하고! 치장스럽지 않고.
색깔 은은하고.
용돈기입장 같은 부분을 원래는 싫어했으나, 있으면 편할듯도 싶다.
원래는 다이어리 커버는 직접 손으로 만드는 편인데,
이건 투명케이스가 너무 깔끔해서 그럴필요없이 깨끗히 쓸수있는듯 !!!
약간 긴것 같기도 하지만, 내 작은 가방들에 쏙쏙 들어갈것 같다.
몇개 더사서 친구들에게 줄까 생각..너무 저렴하잖앙 !!

내가 너무 원했던 니키 !!

니키 댕글링_기린 35cm
(주)보노

니키 시리즈는 누구나 하나쯤은 소장하고 싶어하는 아이템이다!
나 역시 그동안 거의 6년에 걸쳐 작은 니키시리즈는 많이 모았지만,
맘 먹고 큰놈하나 얻어보았다.
우선 제일 걱정했던건 혹시나 이쁜놈으로 안주실까봐 조마조마....
개별 배송에도 불구하고 알라딘 배송만큼 정말 빠르게 배송되었다!
보노는 한국에서 니키를 전문적으로 담당하는듯 보였다.
내가 봤던 그대로 너무 이쁜 니키 기린이 배송되었다!
그냥 보이는 그대로라고 하면 될것같다.
너무 보송보송하고, 보고만 있어도 웃음이 절로 난다.
품질상의 하자는 전혀없는듯. 게다가 포인트로 구매했더니 너무나 저렴했다!
니키 정말 원츄원츄!
예전 보다 시리즈도 많이 바뀌고 희소해졌지만, 가격도 세졌지만!
캐나다에서도 동일한 가격에 파는것을 보니. 세계경제를 반영하는듯.
암튼 너무 조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