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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은혜 - 날마다 은혜의 폭포수를 맞으라
조셉 프린스 지음, 정성묵 옮김 / 두란노 / 2013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인상깊은 구절
자신의 능력을 내려놓고 예수님의 사랑과 은혜를 바라보면 그분의 안전망 안에서 얼마든지 큰 형통을 누릴수 있다.
믿음 생활을 했다고 한게 몇년이 되었나? 내가 지나온 여정을 뒤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처음엔 하나님도 모른체 그저 교회를 왔다 갔다 하다가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고 했던것처럼 어느날 나도 모르게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하나님을 믿고 때로는 힘들게 때로는 의심하며 하나님을 믿고 지금까지 걸어왔던 나의모습.
그것이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그저 값없이 거저 주신 은혜였음을 다시한번 마음에 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언제나 처럼 기도하며 가면서도 나도 모르게 내 힘이 먼저 들어가 있는 내 모습
하나님을 온전히 믿는다면서 또 다시 내 힘이 들어가있던 모습
하나님이 하세요 하면서 다시 또 내 힘이들어가 있고, 일이 안되면 그것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고 감사를 올리기보단
하나님을 원망했던 내 모습
그런데도 언제나 그 자리에서 동일하게 나를 돌보시고 지키시고 그 일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하셨다.
책을 읽으면서 한단락 한단락 나를 사랑해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깨닫고 다시 한번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절절히 나를 사랑하시고 내 모습을 안타까워 하시며 나를 계속해서 지켜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으면 얼마나
감사하던지....
그저 값없이 주신 은혜를 그저 받고 누리기만 하면 되는것을 왜 자꾸만 내힘이 들어갔던지..
다시 한번 하나님의 은혜안으로 들어가서 정말 하나님의 형통한 복을 아버지의 모든것을 누리며 멋지게 믿음생활을
해야겠다는 다짐이 생겼다.
잊혀진 은혜는 하나님의 사랑과 그분의 말할수 없는 은혜를 너무나 쉽게 풀어놓았다.
읽는 이로 하여금 하나님의 은혜안에 거함이 얼마나 큰 기쁨인지를 알게했다.
다시 하나님의 은혜안에 들어가야겠다..그리고 절대 놓치지 말고 멋지게 남은 생을 하나님안에 머물러야 겠다
나를 향한 분명한 하나님의 계획하심을 믿고 의지하며...늘 모든일에 감사를 드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