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엘 오스틴과 레이크우드교회 이야기

조엘 오스틴과 레이크우드교회 이야기 - 사료 가게에서 미국 최대 교회가 되기까지의 감동 스토리!
리처드 영 지음, 정성묵 옮김 / 두란노 / 2009년 6월

사료 가게에서 미국 최대 교회가 된 레이크우드 교회는 그야말로 하나님의 임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아버지 존 오스틴 목사님의 열정과 주님만을 바라보는 목회를 그 아들은 곁에서 고스란히 배우고 경험하면서

하나님께선 또 다른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계셨다.

존 오스틴 목사님의  하나님을 향한 열정.. 성령 충만함의 경험을 토대로 주님만 기쁘게 하는 목회에서

성도들은 놀라운 채험으로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하나님을 경험하고 알아간다.

그리고 그 아름다운 사역위에 하나님은 더 큰 능력으로 부어주신다.

그 곁에서 아들 조엘 오스틴은 하나님의 임재를 몸소 경험하며 하나님이 아버지를 통해서 하시는 놀라운 일들을 보며

자신이 목회 자리에 섰을땐 아버지 존 오스틴 목사님과 함께 하셨던 하나님을 사모하며 더 큰 하나님을 바라보며

목회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하나님을 아는 만큼만 바란다고 그랬던가? 하나님은 무한하시다. 불가능이 없으시다.

그 작은 교회를 움직이면서 미국 최대의 교회로 서기까지 책을 읽는 내내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경험하게 된다.

그 가족들 사역위에 그리고 그 큰 교회가 그렇게 규모있게 움직이는 것을 보면서 다시 한번 하나님의 놀라운 일들을

간접적으로 체험하는 시간이었다.

얼마전 레이크우드 교회의 찬양사역팀이 한국에 교회에 왔었다. 아는분의 권유로 그곳에 가게된 나는 거기서

그 찬양팀의 하나님을 향한 열정을 고스란히 느끼고 왔었다.

그 작은교회 안에서 그들은 최선을 다해 하나님의 임재를 사모했고 그야말로 그곳은 하나님을 향한 열정으로 뜨거웠었다.

중,고등학생 청년들이 찬양을 하며 자신의 몸으로 하나님을 향한 열정을 고스란히 담아내는데는 그 찬양팀의 탁월함이 있었다.

그것을 본 나는 이 책을 읽어가며 조엘 오스틴 목사님의 사역을 통해 하나님의 크고 놀라우신 일들이 얼마나 아름답고 귀하게

사용되어지는지.. 아주 조금 알것 같았다.

그 아름다운 교회가 100년이 지나도 아니 천국가는 날까지 지금의 그 열정을 잃지 말고 더욱 더 하나님을 사모하며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답고 건강한 교회로 많은 이들을 인도하는 교회로 계속 성장해 나가길 기도드린다.

하나님은 어디서든 당신을 향한 열정을 가지고 겸손히 기도하며 순종하는 자들을 들어쓰신다.. 오늘도..

하나님을 찬양하며 경배하며 우리 교회도 그리 아름답게 세워져 나가길 기도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