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는 34개월때 이책을 그냥 자기전에 읽어주기만 했는데도 반댓말을 금방 익혔습니다.
굵은 목소리와 작은 목소리로 읽어주면 참 좋아해요.
사실 이책은 우리아이를 위해 샀지만 제가 유치원과 방과후 아이들의 영어를 가르치는 교사라서
시간이 남을때 유치원과 초등부 아이들에게 읽어줬더니 까르르 웃으면서 너무 좋아했습니다.
반댓말 개념을 익힐때 유용한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