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현장에 도입된 인공지능이나 디지털 시스템의 학습이 인간의 성장을 방해하고 있음을 알려주고 있다
개개인의 메타역량을 사수하면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면 인간의 학습은 더욱 더 성장할 수 있다라고 생각한다
"인간의 메타역량은 세상의 균형을 살피는 제어시스템이다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가를 살필 수 있는 힘이야말로 이 시대가 간절히 원하는 것이다
메타역량을 위한 인간의 학습은 지식의 방향성을 도출하고 문제를 정의하는 메타 사이클의 순환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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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학습법"에서는 메타사이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현실의 교육은 메타사이클을 통해 메타역량을 찾아가는 것보다는 제도속에 맞춰 경쟁을 위한 점수 올리기에 맞춰 있다.
"인간의 학습법"은 현재 제도속 교육 문제점과 메타역량을 키우기 위한 올바른 학습법에 대해 알려 주고 있다.
그리고 저자가 전하는 인생항해를 위한 열다섯 가지 수칙을 구체적으로 알려 주고 있어 고유 역량 강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자녀가 있다보니 메타역량에 대한 관심이 저절로 높아지고 있지만 그 방법을 몰라 창의적인 생각을 키울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지도를 해 줄 수 없었는데 "인간의 학습법"을 통해 어느 방향으로 가야할 지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잘못된 학습은 아이의 성장 및 메타역량 강화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고 스스로 답을 찾아가는 힘을 기를 수 없을 것 같다
아이 스스로 자신의 고유 역량을 인식하고 질문과 호기심을 갖고 학습에 접근해 나갈 때 아이는 성장할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인간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 역량이 무엇이며 그 역량을 깨우기 위한 노력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었다.
<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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