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 게임 - 비밀 서바이벌, 제2회 비룡소 셜록 홈즈상 대상 수상작 ㅣ THE 미스터리
유소정 지음, 오삼이 그림 / 비룡소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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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의자 게임

아이에게는 첫 추리소설이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읽는 내내 긴장하면서 보더라고요. 


중학교 2학년 이담이는 어느 날 익명의 ‘호스트’에게 

사진 한 장을 받고, 정체를 알 수 없는 

‘의자 게임’ 채팅방에 초대됩니다.


그런데 이 게임의 초대장은 

단순한 초대장이 아니에요. 

바로 그 사람이 가장 숨기고 싶었던 비밀.


이담이 역시 친구들에게 인정받고 싶어서 

감춰 두었던 비밀이 있었고, 

게임에 초대된 아이들 7명 모두 들키면 

돌이킬 수 없는 비밀을 안고 있습니다.


읽으면서 계속 궁금했어요.

도대체 호스트는 누구일까? 

누가 끝까지 살아남을까?

마지막까지 남은 아이의 비밀은 뭘까?

정말 끝없이 물음표를 던지게 만드는 책!


옆에서 보던 딸에게 

"만약 너도 초대장을 받으면 게임에 참가할 거야?" 하고 

물었더니, 한참 고민하다가 대답하더라고요. 

그만큼 몰입감이 엄청났어요.


단순히 비밀을 밝히는 추리소설이 아니라, 

자랑하고 싶은 모습도, 숨기고 싶은 모습도 모두 

나 자신이라는 걸 이야기해 주는 책이었습니다.


스스로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용기, 

그리고 다른 사람도 나와 같은 고민을 안고 

살아간다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생각해 보게 해 주더라고요.

추리소설 좋아하는 아이들은 물론, 처음 추리소설을 접하는 아이들에게도 추천! 


저희 딸도 마지막 장까지 긴장감 넘치게 읽었고, 

저 역시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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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본 적 없는 자이언트 젤리피시를 찾아서 ㅣ 베스트 세계 걸작 그림책 25
클로이 새비지 지음, 이현아 옮김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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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아이가 영화 《프로젝트 헤일메리》를 본 뒤 우주에 푹 빠졌어요. 

그래서 더 공감하며 읽게 된 책이 바로 

[아무도 본 적 없는 우주 생명체를 찾아서]입니다.


탐사선 내부 공간이 세밀하게 그려져 있어서 아이가 

"영화에서 보던 곳 같다!"며 한 장 한 장 꼼꼼히 살펴보더라고요.


10년 동안 좁은 우주선 안에서 함께 생활하며 

생명체를 찾아 헤매는 탐사대의 모습도 무척 인상적이었어요. 

처음의 설렘은 점점 사라지고, 

반복되는 일상과 소음에 지쳐가는 모습이 현실적으로 다가왔거든요. 

그러다 아무 기대도 없던 메마른 행성에서 

시작된 기적 같은 만남! 노란 우주 생명체의 등장에 

아이도 저도 완전히 반해버렸답니다. 💛


그리고 이어서 읽은 《아무도 본 적 없는 자이언트 젤리피시를 찾아서》.


북극으로 향하는 여정 속에서 외뿔고래, 벨루가, 

범고래 등 다양한 북극 생명체들을 만나게 되는데요. 

차가운 바다와 광활한 얼음 풍경이 정말 아름답게 담겨 있어요.


두 책 모두 꿈을 이루기 위해 기꺼이 먼 길을 떠나고, 

오랜 시간을 견디며 탐구하는 과정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우주에서, 그리고 북극에서 묵묵히 연구를 이어가는 사람들의 모습은

 아이에게 모험심과 용기, 그리고 끈기의 가치를 전해주는 것 같았어요.


특히 북극의 밤하늘을 수놓은 오로라는 정말 황홀했습니다. 

책을 덮고 나니 아이와 함께 "언젠가 꼭 보러 가자!"고 약속하게 되더라고요. ✨


무엇보다 재미있는 건, 박사와 대원들이 발견하지 못한 

자이언트 젤리피시를 아이와 저는 

이미 그림 속에서 먼저 만나고 있다는 사실! 

장면 하나하나가 아름답고, 읽는 내내 설렘과 호기심을 

안겨주는 작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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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본 적 없는 우주 생명체를 찾아서 ㅣ 베스트 세계 걸작 그림책 77
클로이 새비지 지음, 이현아 옮김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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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아이가 영화 《프로젝트 헤일메리》를 본 뒤 우주에 푹 빠졌어요. 
그래서 더 공감하며 읽게 된 책이 바로 
[아무도 본 적 없는 우주 생명체를 찾아서]입니다.

탐사선 내부 공간이 세밀하게 그려져 있어서 아이가 
"영화에서 보던 곳 같다!"며 한 장 한 장 꼼꼼히 살펴보더라고요.

10년 동안 좁은 우주선 안에서 함께 생활하며 
생명체를 찾아 헤매는 탐사대의 모습도 무척 인상적이었어요. 
처음의 설렘은 점점 사라지고, 
반복되는 일상과 소음에 지쳐가는 모습이 현실적으로 다가왔거든요. 
그러다 아무 기대도 없던 메마른 행성에서 
시작된 기적 같은 만남! 노란 우주 생명체의 등장에 
아이도 저도 완전히 반해버렸답니다. 💛

그리고 이어서 읽은 《아무도 본 적 없는 자이언트 젤리피시를 찾아서》.

북극으로 향하는 여정 속에서 외뿔고래, 벨루가, 
범고래 등 다양한 북극 생명체들을 만나게 되는데요. 
차가운 바다와 광활한 얼음 풍경이 정말 아름답게 담겨 있어요.

두 책 모두 꿈을 이루기 위해 기꺼이 먼 길을 떠나고, 
오랜 시간을 견디며 탐구하는 과정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우주에서, 그리고 북극에서 묵묵히 연구를 이어가는 사람들의 모습은
 아이에게 모험심과 용기, 그리고 끈기의 가치를 전해주는 것 같았어요.

특히 북극의 밤하늘을 수놓은 오로라는 정말 황홀했습니다. 
책을 덮고 나니 아이와 함께 "언젠가 꼭 보러 가자!"고 약속하게 되더라고요. ✨

무엇보다 재미있는 건, 박사와 대원들이 발견하지 못한 
자이언트 젤리피시를 아이와 저는 
이미 그림 속에서 먼저 만나고 있다는 사실! 
장면 하나하나가 아름답고, 읽는 내내 설렘과 호기심을 
안겨주는 작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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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흥 야흥! 운명 해결사 천호냥 2 - 뒤틀린 운명의 쌍둥이 ㅣ 야흥 야흥! 운명 해결사 천호냥 2
이현아 지음, 유영근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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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


야흥야흥 운명해결사 천호냥2 권

신간이 나왔어요.

1권도 너무 재미있게 읽었는데

이번에는 더 능청스럽고 더 뻔뻔해진 천호냥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두툼한 뱃살에 투실투실한 엉덩이까지

정말 어쩜 이렇게 찰떡같이 그렸는지 모르겠어요.

"야흥야흥~"하는 모습이

너무 잘 어울려서 볼 때마다 웃음이 나더라고요.




이번 이야기는 우리고전인 장화홍련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초등창작동화 예요.

만약 비극적인 운명을 맞았던 장화와 홍련이 오늘날 어린이로

다시 태어난다면 어떻까요?

천호냥이 사는 동네에 장화홍련의 운명을 품고 태어난 특운아,

장미와 연희가 이사를 오게되요.


그런데 전생에서는 우애가 깊었던 자매였지만

이번 생에서는 눈만 마주치면 으르렁!

사소한 일에도 끊임없이 부딪히고 티격태격하는 사이였어요.

천호냥은 둘이 관계만 좋아지면

운명의 흐름도 바로 잡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지만

현실은 만만치 않았답니다.

시끄러운 소리를 막아주는 부적을 썼더니 이번에는 몸싸움으로 이어지고 ...

여기서 너무 웃겼어요.

소리를 끄는 부적을 썼더니 몸으로 싸우고

예쁜말하기 부적을 썼더니 말을 안하고 하루종일 째려보기만 하는데..

너무 현실적이지 않나요?

읽으면서 어릴때 언니랑 싸웠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더라고요.

아이도 보면서 빵터지고 저도 빵터지고 ㅋ



책을 읽고 나서는 "우리 부적 만들어볼까?" 하면서

부적만들기 놀이도 해봤어요.

개인적으로 아주 마음에 들었던 부적은 바로 "숙제하기 부적!!"ㅋㅋ

부적쓸때 만큼은 아이도 아호냥!

엄마도 엄호냥! ㅋㅋ


그러던 중 천호냥과 함께 지내는 설아가

새로운 방법을 제안해요.

쌍둥이가 함께 어린이 꿈 크리에이터 대회에 영상을 출품해 보면

어떻겠냐는 것이 었어요.

둘이 힘을 모아 무언가를 해보면 관계도 좋아 질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거죠.

그리고 연희는 뜻밖의 제안을 해요.

"나는 하루를 서로 바꿔보고싶어"

쌍둥이라면 정말 ... 경험해보고싶은거죠 ㅎㅎ

​

놀랍게도 장미도 흔쾌히 동의해요.

늘 티격태격했지만 사실은 서로를 부러워하고 있었거든요.

서로의 하루를 직접 경험하면서

그동안 몰랐던 고민과 부담감을 알게되고

겉으로 보기에는 마냥 부럽기만 했던 상대의 삶에도 나름 어려움과 속상함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면서 한뼘 성장해 가는 과정이 따뜻하게 담겨져 있는 이야기예요.

​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서 공감과 이해의 가치를 배울 수 있어

초등문학으로도 만족스러웠고

관계와 감정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초등인문학 요소도 담겨있었어요.

특히 형제, 자매가 있는 아이들이라면

더욱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초등저학년추천 도서였어요.




그리고 마지막 페이지...3권 미리보기가 살짝 나오는데요.

이건 진짜 반칙 아닙니까??ㅋㅋ

너무 궁금하게 끝나서 다음이야기가 벌써부터 기달려져요.

​

재미와 교훈을 모두 담고 있어 저학년책추천 목록에

넣고 싶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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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키 포오 언어 탐구 생활 2 : 사자성어 편 - 일상에 숨어 있는 초등 국어 지식 ㅣ 타키 포오 언어 탐구 생활 2
최재훈 지음, 정수영 그림, 캐릭온TV 원작 / 대원키즈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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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오늘은 아이가 너무 좋아하는

타키포오 언어탐구생활 2사자성어편 만나봤어요.

타키포오의 인기가 어느정도인지 알고는 있었지만

이번에 정말 깜짝 놀랐어요.

우리아이가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타키포오 책은 다 재미있어!!" 라고 할 정도예요. ㅋㅋ

​

특히 이번책은 사자성어를 다루고 있어서

더 좋아했던거 같아요.

평소에도 어휘게임이나 속담릴레이 자주 하던아이라

이제는 사자성어 릴레이까지 하게 되었어요.ㅋㅋ

덕분에 저도 함께 읽으며 공부?하고 있어요.


[타키포오 언어탐구생활2 사자성어편]의 가장 큰 장점은

사자성어를 억지로 외우게 하지 않는 다는 점이예요.

재미있는 만화속 이야기와 상황을 따라가다보면

자연스럽게 사자성어의 뜻과 쓰임을 익히게 되거든요.

​

실제로 아이가 책을 읽고나서 학교에서 '토사구팽'을 사용하고 왔다며

자랑하더라구요.

친구들이 뜻을 묻자 " 토끼를 잡고 나면 토끼를 잡던 사냥개를 삶아 먹는다는

뜻에서 나온말로 필요할때는 이용하다가 일이 끝나면

도와준사람을 버리는것을 말해" 라고 설명해줬다고 해요.

어찌나 뿌듯해 하던지 저까지 웃음이 나왔답니다.


이후로도 새로운 사자성어를 알고싶다며 책을 반복해서 읽고 있어요.

하루에 한두개씩 배운 사자성어를 실생활에서

써먹고 오는 모습을 보니 정말 뿌듯하더라고요.

상황에 맞는 사자성어를 익히면서 아이의 표현이 풍부해지는게 느껴졌어요.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천고마비였어요.

포오의 설명이 너무 웃겨서 아이와 한참을 웃었어요.

아직도 생각하면 피식 웃음이 나네요.ㅋㅋ

​

또 하나 인상 깊었던 사자성어는 '계란유골'이었어요.

사실 저도 처음 알게된 표현이였는데

늘 비슷한 상황에서 머피의 법칙이라는 말을 사용했는데

이제는 계란유골이라는 표현도 함께 써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 뿐만 아니라 저의 표현력까지 풍부해지는 느낌이었답니다.


책 뒤쪽의 언어탐구노트도 정말 유용했어요.

만화로 재미있게 익힌 내용을

다시한번 정리하고 복습할수 있어서

자연스럽게 기억에 남더라고요.

​

웃으면서 읽다보면 어느새 사자성어가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는 책

사자성어를 어렵게 느끼는 아이들

재미있게 어휘력을 키우고 싶은 아이들에게

타키포오 언어탐구생활2 사자성어를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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