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없어! 엉터리 책가방 ㅣ 스스로 첫 책 읽기 2
신현경 지음, 다나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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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문제없어! 엉터리 책가방

아이랑 책 표지를 보면서 먼저 이야기해 봤어요.

“왜 엉터리 책가방일까?”

“물건이 엉터리로 들어 있는 걸까?

아니면 책가방이 다 망가져 있는 걸까?”

이런저런 추측을 해보면서 책을 읽기 전부터 호기심 가득! ㅎㅎ


초등학생이 된 지 이제 한 달 남짓 된 주인공 이수.

유치원 시절과는 달리 스스로 해야 하는 일들이 가득한 학교생활이 어렵기만 해요.

​

아침에 일어나기, 가방 챙기기 등 엄마가 해주었던 일들을

혼자 하게 된 이수는 자꾸만 준비물이나 숙제를 빠뜨리게 되고,

결국 '엉터리 책가방'이라는 별명을 얻게 되지요.

그 별명 때문에 이수는 어느새 자신마저 엉터리인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돼요.

돌봄의 성격이 강한 유치원을 벗어나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아이들도 엄청 긴장하더라고요. ㅎㅎ

​

학교라는 공간은 책임과 의무가 커지는 만큼 아이에게 부담스러울 수도 있잖아요.

그래서 초등입학준비를 할 때도 공부만큼이나

새로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고,

스스로 해보는 연습이 중요한 것 같아요.


저희 아이도 초1, 초2 때는 유치원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는 말을 종종 하곤 했거든요.

그래서인지 이수의 이야기가 더 와닿았어요.

처음 해보는 일은 서툴 수밖에 없고, 실수하는 것도 당연한 일!

중요한 건 처음부터 완벽하게 해내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해보려고 노력하는 마음이라는 걸 전해주는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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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자꾸 하다 보면 점점 잘하게 될 거라는 따뜻한 응원까지!

《야옹이 수영교실》의 신현경 작가가 전하는 메시지가 참 좋더라고요.


저도 아이가 초4가 되면 제 일을 시작하고 싶어서 학원 가는 것부터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도록 하나씩 준비하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이 책이 더 깊이 와닿았어요.

​

엄마가 계속 챙겨주면 당장은 편하지만,

언젠가는 아이가 스스로 해내는 연습도 필요하니까요.

그렇다고 처음부터 모든 걸 잘할 수는 없겠죠?

실수도 하고 빠뜨리기도 하면서 조금씩 자기만의 방법을 찾아가는 거니까요.

이런 과정을 통해 자기주도습관도 조금씩 만들어지는 거겠죠?


책 뒤에는 '스스로 하나둘셋!' 활동 페이지도 있어요.

이야기를 가볍게 되짚어 보는 퀴즈 활동부터 아이들이 알아두면 좋을

작품 속 단어를 배우는 학습 활동까지 알차게 구성되어 있답니다.

활동 페이지까지 스스로 끝내고 나면 성취감은

물론, 책 한 권을 끝까지 읽었다는 즐거움과 보람도 느낄 수 있겠죠? ㅎㅎ


초등 저학년 아이들의 읽기독립과 기초 문해력을 키우기 좋은 시리즈!

재미있는 이야기로 부담 없이 읽고, 완독 후에는

독후활동까지 자연스럽게 이어갈 수 있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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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생활적응이 걱정되는 아이, 혼자 준비하고 해내는 연습이

필요한 아이에게도 도움이 될 만한 이야기예요.

​

초등 저학년 추천 도서를 찾고 있다면,

재미와 배움을 함께 챙길 수 있는 초등동화추천 도서로 만나보세요.

읽는 재미는 물론 어휘와 단어를 익히고 기초 문해력까지

자연스럽게 쌓아갈 수 있어 문해력책추천 도서로도 마음에 들었답니다.

우리 아이 첫 줄글책으로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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