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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를 위한 전선생의 제철 푸른 식단 - 계절의 힘으로 몸을 돌보는 회복 레시피
전미란 지음 / 서사원 / 2026년 10월
평점 :
#도서협찬

40대 중반이 되니 몸에 신호가 슬슬 오는 것 같아요.
이제는 미리미리 준비해 놓지 않으면 안 되겠더라고요.
갱년기… 정말 쉽지 않은 것 같아요. ㅠㅠ
여성이라면 누구나 겪을 수 있는 갱년기!
물론 사람마다 시기나 증상은 다르겠지만,
조금이라도 건강하게 잘 보내려면 미리 준비하고
내 몸을 챙기는 게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러다 제 눈에 딱 들어온 책이 바로
《갱년기를 위한 전선생의 제철푸른식단》 이에요.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몸의 변화에 귀 기울이고,
그 계절에 가장 가까이 있는 식재료로 매일의 몸을 돌보는 사계절 건강 레시피북!

단순히 요리법만 알려주는 책이 아니라 계절마다
어떤 음식을 먹고 어떻게 건강을 챙기면 좋을지 알려주는 책이라 더 마음에 들더라고요.
봄에는 겨우내 무거워진 몸을 깨우고,
여름에는 더위와 습도 속에서 수분과 혈당의 균형을 지키고,
가을에는 줄어들기 쉬운 근육과 뼈를 단단하게 채우고,
겨울에는 몸의 속도를 늦추며 혈관과 면역, 회복력을 살펴야 한다고 해요.
계절마다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다르다는 게 참 흥미로웠어요.
저는 지금 가을이니까 일단 가을 부분부터 빠르게 읽어봤어요. ㅎㅎ
체중 관리도 좋지만, 먹는 게 정말 중요하구나!
사실 저는 꾸준히 체중 관리를 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요즘은 어쩐지 몸에 힘이 없고 기운도 떨어져서 조금 힘들더라고요. ㅠㅠ
그런데 역시나!
이 부분도 책에 나와 있더라고요.
바로 움직일 에너지를 채우는 가을 탄수화물!
단감, 고구마, 단호박이 대표적인 식재료인데요.
체중을 줄인다고 탄수화물을 완전히 끊으면 운동할 힘이 떨어지고
단 음식에 대한 갈망도 커질 수 있다고 해요.
한 번에 많은 양을 먹기보다는 식사의 일부로 적당히 활용하는 것이 좋다고 하더라고요.
아… 괜히 고구마를 장바구니에 넣어놓고 또 책 읽고 있는 저를 발견했네요. ㅋㅋㅋ
무조건 덜 먹고 체중을 줄이는 것만 생각했는데,
이제는 내 몸에 필요한 에너지를 제대로 채우는 것도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 요즘처럼 기운이 없을 때는 무작정 식사량을 줄이기보다는
무엇을 어떻게 먹고 있는지부터 돌아봐야겠더라고요.

그리고 또 하나 눈에 들어왔던 부분!
바로 단백질이에요.
면역세포와 근육을 만드는 데 필요한 단백질은 매일 꾸준하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요.
책에서는 달걀, 두부, 닭고기, 생선, 새우 등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아침과 점심, 저녁에 나누어 섭취하면 몸이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오! 그럼 이렇게 먹으면 되겠네 싶었어요. ㅎㅎ
아침에는 달걀,
점심에는 두부,
저녁에는 닭고기나 생선!
이렇게 식사마다 단백질 식품을 조금씩 나누어 먹으면 한 끼에 몰아서 먹지 않아도 되고,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할 수 있으니 질리지 않고 꾸준히 챙겨 먹기에도 좋겠더라고요.
건강을 위해 단백질을 먹어야 한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막상 매일 챙겨 먹으려고 하면 뭘 먹어야 할지 고민될 때가 많잖아요.
그런데 이렇게 구체적인 식재료와 활용법을 알려주니 실생활에
적용하기가 훨씬 쉽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철 식재료로 만드는 건강 레시피 116가지!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 건 요리법이 어렵지 않다는 점이에요.
아무리 건강에 좋은 음식이라도 재료 구하기가 어렵거나
만드는 과정이 복잡하면 꾸준히 해 먹기가 쉽지 않잖아요.
그런데 이 책에는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식재료를 활용한 제철 건강 레시피가 무려 116가지나 들어 있어요.
같은 식재료라도 다양한 방법으로 요리해서 먹을 수 있으니
식단을 짜는 데도 도움이 될 것 같더라고요.
매일 뭘 먹을지 고민하는 것도 은근 스트레스인데,
계절에 맞춰 책을 펼쳐 보고 그날 먹을 음식을 골라보면 좋을 것 같아요.
봄에는 봄 식재료로, 여름에는 여름 식재료로!
가을과 겨울에도 그 계절에 맞는 음식으로 내 몸을 돌볼 수 있다니 든든하네요.
저는 우선 가을 식단부터 하나씩 따라 해 보려고요.
이제는 내 건강도 좀 더 챙겨야겠어요!
아이 챙기고 가족들 챙기다 보면 정작 제 건강은 뒤로 미루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런데 40대 중반이 되니 이제는 저 자신도 좀 더 신경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무조건 적게 먹고 체중을 줄이는 것보다
내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골고루 챙기고,
계절에 맞는 식재료로 건강한 식습관을 만들어 가는 것!
이런 작은 습관들이 쌓여 앞으로의 건강에도 도움이 되겠죠?
갱년기를 무조건 두려워하기보다는 미리 알고 준비하면서
내 몸을 잘 돌보는 시간을 가져야겠어요.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만들 수 있는
건강 레시피가 116가지나 담겨 있으니 앞으로 두고두고
펼쳐 보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계절이 바뀔 때마다 꺼내 보고, 지금 내 몸에 필요한 음식은 무엇인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책!
이런 책 정말 소중합니다.
이제 가족들 식단뿐 아니라 제 건강도 조금 더 꼼꼼하게 챙겨 보려고요.
오늘도 건강한 한 끼를 위해 열심히 공부해 봅니다. ㅎㅎ